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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9 09:48
陰陽五行家도 아니면서리~~~ㅋ~~~
 글쓴이 : 海印
조회 : 486  

내 이곳에 댓글 아니면~~~글을 될 수 있으면 자제하려다가~~~할 말을 내뱉지 않으면 근지러워서리~~~ㅋ~~~

택도 아니게 세속 나이 일흔(경주 초중고 대선배님 오용문~전직 교장~)이 지나사도 생생하게 어저께 인근 친구들끼리 속칭 "칠순 기념 여행"을 가까운 일본으로 출발하셨다고라~~~

의학적인 통계는 아니고 보통 자연사 내지 병사하는 지인의 장례식장에서 보니까는~~~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다르지만~~~치매 등 질환이 오는 나이가 약 80을 넘기더라고라~~

근데 뭣시라~~~개뿔 ~~~"만나고 싶어도 친구가 떠나서 못 만난다"고라?~~~ㅋㅎㅎ~~~물론 그 친구의 眞意는 기회가 있을때 마이 모디라는 뜻을 모르진 않지만 말씀이다.~~~ㅋ~~~

차후로 3021 전원의 사주팔자도 모리면서리~~~세속나이 80이 되기 전에는~~~함부로 오늘 떠나니 내일 떠나니 하는 이미지를 떠 오르게 하는 그러한 재수없는 소릴 안 하는 것이~~~

바로 향후~~~단 하루를 살더라도 "인간답게" 살고 나서~~~ 갈 때 "화끈하고 강건하게 갈 수 있는 것이란~~~ 소릴" 하고 싶었더라는 말씀이다.~~~ㅎ~~~

海印導師.


은강 17-10-19 22:59
답변  
ㅎㅎ~
도사라도 ~
모리능기많다~
오늘떠나니~
내일떠나니~
재수없는소리라고라???
.
..
...

각설하고~
그 글속에 진정으로 담겨있는
심오한뜻을 잘^모르는것같아 안타깝다~

그뜻은?
세월이좋아서~
천수를하든 백수를하든간에~
그건각자의몫이고 건강할때 자주보자는 뜻*이지//
.
..
...

와이리 처럼~
개선장군이되어~
큰소리 땅땅치고 고향오든지 아니면 ???
.
..
...

"오늘도~ 술이짜래가슬라무스니~
"오동나무에서 떨어진오줄엄는 봉황새ㅎㅎㅎ"""
海印 17-10-20 04:12
답변  
~~~ㅎ~~~도사라고 해서리 세상의 모든 일을 어찌 다 꿰뚫고 있겠소이까?~~~ㅋ~~~

海印導師가 고향에서 신선의 경지를 노니는 無爲 은강의 심사를 건드릴 작정을 아니었고~~~ㅋ~~~

어차피 한 번 떠나는 인생~~~두 세사람이 연달아서 북치고 장구치지 말자는 의도였을 뿐이라고라~~~

서울 나들이 길이 았으면~~~신갈동에서 서울 방향 우측 기역자로 꼬부라지는 길을 승용차로 약 8분 정도 들어오면~~~海印이 항상 거주하는 海印東洋哲學院이 있다고라~~~ㅎ~~~지나는 길에 함 들리소~~~

은강이 친구에게 막걸리라도 한 잔 대접하여 나누면 어떠하겠소이까?~~~ㅎ~~~

항상 강건하게 "瞬間을 永遠처럼" 人生을 잘 즐기소~~~ㅎ~~~

海印.
海印 17-10-20 04:34
답변  
다른 말인데~~~며칠 전 오후 시간에 전화로 예약하는 모 고객이 있었다. 약 10년 정도 활성화되지 못하는 海印이 거주하는 상가 건물(사실 이기적인 판단으로는 당 상가가 활성화되지 않는 편이 편하다. 왜냐하면, 철학원 고객이 방문할 경우나 海印이 잠깐 외출 후 돌아올 때 차량을 지하주차장 3층까지 내려갈 필요 없이 지하 1~2층에 시간과 관계없이 마음대로 주차할 수 있기 때문이다)에서 간혹 모종의 행사라도 하여 상가에 출입하는 사람이 많을 경우, 외부에 잠깐 나갔다가 주차장에 올 때 차량을 주차할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잠시 후 방문한 고객의 아이 사주를 감정하는데~~~사주의 생김새가 病만 있고 藥이 없을 뿐만 아니라~制煞太過로 어려운~~~그야말로 가슴이 甲甲한 사주로 보였다. 출생한 작년 후반기부터 올해말까지 교통사고로 인하여 죽거나, 아니면 질병으로 큰 고생할 운명으로 감정되길래~~~

"고객님~~ 혹시 이 아이 현재 병원에 입원하거나~~아니면 장애로 고생하는 중이지요?~~~ 이 아이에 대해서 정확한 미래를 알고 싶으면~~~고충을 말씀하셔야 제대로 조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도사가 뭘 아는가? 모르는가? 라는 자세로 시험(?)하기 위하여 사주 감정을 하면~~~돈 낭비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그냥 보이는 대로 말씀드리면~~~괜스레 이유없이 고객님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까 염려되어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라고 말하자~~~

​그제야 감정한 아이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실토했다. ~~~ㅋ~~~참나? 도대체 이웃 어떤 도사가 심심해서 쓸데없이 "저놈 좀 아는가? 모르는가? 라고 돈을 주어서 시험 삼아 보낸 느낌이 들기도 했다. ~~~ㅎ~~~

즉, 현재 이곳에서 터를 잡고서 정식으로 영업한 지 약 삼 년을 지나면서 보니까는~~~감정을 의뢰하는 사람의 성향을 보면~~~타인에게 말하기는~~~"열 사람 중에 문제 있는 사람이 6, 좋은 일 4"라고 말하지만~~~사실은 "문제 있는 사람이 7, 좋은 일 어쩌다가 2~3"명 정도였다. 그래서 일반적인 점쟁이들이 "어허 집안에 문제가 있구나~~~조상님이 震怒하셨다고 공갈 협박을 하면~~~씨알이 먹히게 되어 있구나" 라고 추측이 되었다.

그렇거나 말기나~~~海印은 지난 세월 중, 所爲 犯罪者 追捕 경력이 約 參 강산인지라~~~함부로 詐欺性 意圖的인 발언은 天性的으로 最大限 自制하고 있다. 내 그 동안 알고 보니까~~~일반 사람들이 말하기를~~~이 방면에는 詐欺를 쳐야 큰돈이 된다고 말한다. ~~~으하하~~~나원 참~~~ 그렇지만 사기 범죄도 천성을 타고 나야 되는 모양일세라~~~ㅋ~~~

얼마 전~~~海印의 오랜 知人 某 큰스님께서 만난 자리에서~~~시차는 있지만 ~~~"조계종 소속 인천의 모 주지가~~~삼성 측에 이렇게 말해서 현금(그래야 문제가 되어도 돈의 추적이 곤란하기 때문이다.~~~ㅋ~~~ 타인의 손때가 묻지 않은 빳빳한 신권으로~~) 330억 원을 시주하면~~~이재용이 풀려나고~~~이건희가 건강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해서~~~시주를 받았다고 하면서~~~ "부처님을 팔아서 중생의 큰 재산을 빼앗는 등 사기 치는 天罰 받을 놈"이라고~~~약간 흥분하여 말씀하길래~~~"스님~~그냥 내버려 두세요. 하늘이 알고 땅이 알진대~~~아마 그 작자는 未久不遠之間 제풀에 지쳐서 반드시 天罰을 받을 것이니까 말입니다"

또는 "海印은 젊을 당시부터 알고 실행해오는 사실이 있습니다. 즉, 재물은 자신이 감당할 만큼 지녀야 큰소리 치면서 天壽를 강건하고 즐겁게 누릴 수 있기 때문에~~~스님께서 권하는 그러한 일은 못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特定 自由意志로 實行하지 않습니다. 스님께서는 항상 마음 편히 가지시고~~~시간이 나시면 이곳을 방문하셔서 곡차라도 드시면서 세월을 보내도록 하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나서~~~旅費를 드려서 전송한 적이 있다. ~~~ㅎ~~~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어제 방문 고객이 분주해서 피곤했는가? 저녁 8시부터 스트레이트로 약 8시간 푹 자고 일어났다~~ㅎ~~) 쓸데없는 소릴 너무 많이 해버렸구나~~~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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