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모임이 있어서 안동에 내려 갔었는데
밤9시33분에 온 남호일의 카톡 메세지를 익일 00:44에야 확인하게 되어
너무 늦은 시간이기도 하고 또 SMS 문자전송시스템에 접할 수가 없어서...
12일 06:26에
서울동기회 전임 회장/총무에게 본(本) 건에 대해 문자로 알리고
서울동기회원들에게 공지를 부탁했더니
전임 총무가 문자를 보냈었고.... 수고하셨수~
물론
각지부 회장 또는 총무에게는 와이리가 직접 문자메세지를 보냈고.....
12일,
안동에서 오후2시에 출발해서 올라 오는데 집에 오니 9시가 훌쩍 넘었더라.
단풍 구경가는 사람들이 와이리 많은지.....ㅎ
海印17-11-13 05:04
어제 저녁 일찍 잘라카는데~~~느닷없는 남사장 전화를 받고 나서리~~~다음날 아침에 올릴까하다가~~~다시 생각해보니 시급한 일이라~~~자다가 일어나서 봉창 아니 컴자판을 뚜드렸다카이까네 그러신다고라~~ㅋㅋ~~ 그래서 海印이 사전에 공지했으니까는~~~임시직 공지의무 등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 말씀이랑께롤~~~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서 海印은 <문자라인>을 사용하고 있으니까는~~~전체의 전화번호만 있으면 쉽게 전체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으니까는~~~지방 출장 등 행핀이 곤란할 때는 전달 부탁 전화만 하소~~~ㅎ~~~
海印導師.
첨언:어제 낮에 점심 시간 문상완료(덕분에 방문한 고객 한명 띠았붔다 안카능기요~~ㅋㅋ~~다만, 그는 오늘은 바쁘니 내일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물론 사전에 전화 약속을 해야만 발달린 짐승 아니 人間 海印導師를 바로 만날 수 있다 카이까네 웃더라만~~~
빈소는 망자의 연세가 好喪인지라 그리고 느긋한 상주가 5명이라 보기에 좋았다. 만약 술친구만 보였다면 또한 차를 몰고가지 아니했다면 술 한잔에 취해도 좋은 분위기였다고라~~~왜냐하면, 빈소에서는 말이다. 간혹~~~天壽命때문에 알라~가 상주를 하는 모습을 보면~~~옛날이 생각나서리~~~분노하든가 아니면 눈물이 날라칸다고라~~~^^^~~~)
와이리17-11-13 09:12
지방 출장은 아니고
출타중에 혹시 필요 상황이 되면 연락드리리다. ㅎㅎ
海印17-11-17 09:24
그란다고 해서리~~~임시 총무직책을 맡겠다는 뜻은 전혀 없음을 양지하시라고라~~~ㅎ~~~
퇴직하니까는~~~쓸데없는 감투가 너무 많이 씌워질라캐사서~~~될 수 있으면 안 쓸라 칸다.(1.동대표위원 2년하다가 사직. 2. 상가살리기 비상대책위원장 전 회장 짜르고 나서 당장 사표. 3. 상가활성화 법률 건축 자문위원~~LH로 부터 위촉장 ㅋㅋ~~ 4. 상가살리기 활성화 위원장(매월 30마넌지급)을 맡으라는 것을 거절하고 무상봉사하는 "자문위원"달라고 해서 받았다고라~~~ㅋ~~~ 쪈도 안되는 것 이제는 아무것도 안 맡을 계획중임)
자유로운 영혼과 인생을 무한하게 추구하는 중~~~~~~~~~~~~~~~~~~~~~~~~~~~~~~~~~~~~~~~~~~~~~~~~~~~~~~~~~~
海印導師.
첨부 : 진행 중에~~~재건축과 고소 고발 사건(행정사 자격증 보유) 건 수별로 자문비용 최소한 일백만원대~~~지급 받으면 술 한잔 사고 남은 돈은 동기회 발전기금으로 내놓을 수도 있다고라~~~ㅋ~~~
작성일 : 17-11-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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