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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7 21:09
전에 추천해 준 "스님의 첫마음"도 좋았다.
 글쓴이 : 沼岩
조회 : 368  
상곡이 추천해준 책도 좋았다.
스님의 첫마음.

요즘은 도서관도 어찌나 좋은지...
김병창이 추천한 "인생의 발견" (젤딘)은 포항 중앙도서관에는 없고,
동해면 어디 동네 도서관에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택배로 우리집 근처 지하배수 펌프장 ( 맑은 물 도서관)에 배달해준다.
반납도 그곳에 하고...(책은 너무 어려웠다.)

상유가 추천한 "항우강의"와 "스님의 첫 마음"은 아예 포항 전체에 없어서 중앙 도서관에 보고 싶은 책에 등록했더니,
새 책을 구입해서 빌려 가라고 연락이 와서 차례로 빌려서 봤다.
대민 서비스가 상당히 좋다.

거의 2주에 한 권씩 책을 읽었는데,
요즘은 다른일로 좀 바빠서 자주 가지를 못하네.

西岳 17-12-08 07:22
답변  
포항에 沼岩은 독서王이네
모범생이고 훌륭합니다.

그 인품이 多讀에서 나오는 구나
상곡 17-12-08 13:38
답변 삭제  
요즈음은 백화점 안에 있는 책방에서 시간 보내기가 대세인 모양이다.  부산의 신세계백화점 안에 교보문고가 있었는데 옆건물 롯데백화점으로 밀려나고 다른 책방이 들어왔고,  스타벅스 건물 2층에는 알라딘이라는 헌책방이 들어왔고... 주말에는 사람들이 가득 찬다. 책을 마음대로 골라서 읽으라고 의자도, 탁자도 잘 만들어 두었다.  퇴직 후 하나의 놀이터로 정해 두었다.

  여행 관련 책, 퇴직자들이 많다보니 마음 다스리는 책, 경영 부동산 경제 관련책 그런 것들이 대세를 이루고 요즈음은 비트코인 관련 가상화폐 관련 책들이 부지기수로 쏟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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