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즉, 묘청이 아마도~~~입춘이 지나면 나타날끼라~~~
얼마전인가?~~~~海印이 괜스레~~~ㅋ~~~
<성기야 추운 시카고에서 평생 고생을 많이 했으니까는~~~소리소문없이 처갓댁이 있는 제주도에 살짝 와서리~~~겨울 철 서너달 보내고 소리소문없이 되돌아 가거라고라>하면서 헛소릴 하니까는~~~그랬는지 아닌지 몰따만서도~~~결코 제주도로 귀향할 인사는 안 되지만~~~만약에 그러할 경우 플로리다로 가서 몇 달 죽치고 돌아와도 좋고, 미국땅인 하와이에서 겨울울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만약에 海印이 성기같은 경우라면~~~천하의 모든 것을 따 때려치우더라도 필시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라~~~ㅎ~~~
인생 별 것 없느니라~~~ㅋ~~~즉, 아득바득 재물을 아껴서 그것을 적재적소 또는 소용할 돈을 생고생하면서 쪈을 벌어들인 내가 스스로 당장 사용할 수 없으면~~~말짱 도루묵일지니라~~~누구? 즉, 어는 연놈 좋아하라고?라~~~ㅋㅋㅋ~~~
三世가 있다고 옛날 허망한 사람과, 그것을 불쌍히 여긴 석가 부처님께서 고대 인도종교의 모든 종교사상을 통합 통달하시어~~~오로지 죽음을 두려워하는 불쌍한 중생을 위하여서리~~~輪廻論을 설파하셨지만서도~~~그것 말짱 황이요. 천하의 큰 구라일 뿐임을 海印東洋哲學院長 海印導師가 선포하노라~~~으하하~~~믿거나 말거나지맘 말쌈이다. ~~~ㅋ~~~
좌우지간에 잘 지내고 내년 봄 되면~~~고향으로 와서 오매불망 은강이에게 얼굴이라도 함 보여주라~~~ㅎ~~~
사실 내년에는 성기가 고향으로 돌아올 때(?)가 되었느니라~~~으하하~~~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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