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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8 06:13
용하다라고라?~~~ㅋ~~~
 글쓴이 : 海印
조회 : 263  
   http://blog.naver.com/kbc9669/221165036651 [14]

서악 고문니이님~~~ㅎ~~~그것은 칭찬이 아니다고라~~~ㅋ~~~

가령 명리을 잘 못보는 초자에게는 "용하다"는 평가가 칭찬이 될진 몰라도~~~ㅎ~~~ 숙달된 조교인 海印導師의 경우는 말쌈이다.~~~ㅋㅋㅋ~~~

이하 가타부타 중언부언 왈가왈부 갑론을박 구체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하여서리 설명하기 귀찮으니까는~~~해인동양철학원 블로거에 어제 올린 海印의 사건 사례를 싣는다고라~~~

즉, 제목 : 작명(특정 사주 부적당 사례) 관련 사건

최근 K00 용인시 거주 남자 20대 중반의 청년이 이곳을 찾아왔다. 그의 말인즉, “어릴 때 부모님께서 지어준 이름이 KMH(개인정보 보호법상 실명을 생략한다)였단다. 13세 경 신체의 무릎 수술을 하고 난 후, 인근 <타로 및 사주> 간판을 단 운명감정가(여성)를 찾아가서 이름을 감정하니까, 이름이 나쁘다고 개명하라고 말을 해서 KTH로 개명했단다. 문제는 개명 후 또 신체의 질병이 와서 심장 수술 1회, 방광 수술 1회 등 연속하니까, 혹시 개명한 이름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해서, 관련 학문 전문업체인 해인동양철학원을 찾아서 海印에게 본인의 사주와 성명 감정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의 사주를 감정한바, < 乙卯 日柱에 藤蘿繫甲 煞旺身弱格 >이었다. 특정 개인의 사주에 煞(나를 죽이려는 성질)이 있으면, 명리학문의 正統 學說은 이렇다. 첫째, 制煞 둘째, 羊刃合煞 셋째, 殺印相生法이다. 海印의 一說을 더하자면 이렇다. 즉, 비견겁 배치로 煞의 補給路를 遮斷시켜서 煞을 枯死시키는 방법을 추가한다. 煞은 이런저런 방법으로 제어나 통제가 안될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종살격으로 귀착하면 오히려 당사자는 큰 권력을 동승하게 된다.~~~ㅎ~~~

原命에 축술 三刑을 했기 때문에 토왕이라고 판단해서 자의로 水의 기질을 보충해야 한다고~~~ㅋㅎㅎ~~~개명글자 두 자를 모두 水의 성질이 충만한 글자를 선정해서 <타로 사주>의 운명감정 여성이 KTH라고 개명하였단다. 그래서 海印이 설명했다. 그것은 사주팔자 명리 학문을 달통하지 못한 者의 견해 착오이다. 즉, 制煞이 필요한 고객의 사주에 水의 성질이 충만한 이름을 지으면, 오히려 관살이 되살아나서 사주 당사자를 해롭게 할 수 있는 데, 미약하나마 制煞하던 火의 불길이 꺼져서 곧 심장(火를 상징)과 시력이 나빠질 인소가 있다”고 말하니까, 그 曰 “아닌 게 아니라 개명한 후에 심장 수술을 한 번 하고, 또 방광 수술까지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좋은 이름으로 개명해 주십시오” 그래서 일단은 젊은 청년고객을 진정시켜서 집으로 귀가하도록 권고했다.

다음날인가 청년은 그의 모친과 함께 같은 해인동양철학원을 방문했다. 그래서 두 사람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즉, “이름은 그 사람이 착용하는 옷에 비유한다. 이 세상에 옷을 잘 입는다고 해서 신체가 강건해지거나 출세하거나 많은 재물을 취하는 등 타고난 운명을 바꿀 수는 없다. 다만 사주의 대운과 세운을 조력하는 의미를 강하게 가진다. 오히려 분수에 맞지 않게 옷을 입을 경우(가령 무일푼의 거지가 수천만 원짜리 양복을 입으면, 강도를 당할 소지가 있고, 당시 돈이 없으면 그는 강도로부터 重傷害를 당할 수 있다) 이익보다는 해가 많을 수가 있다. 그러니까 작명에 지나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롭다."

그렇지만, 함께 온 그의 모친과 젊은 청년고객은 막무가내로 이렇게 말했다. “좌우지간에 저에게 좋은 이름을 작명해 주십시오.”라면서 진심어린 표정으로 간곡하게 부탁했다. 당시 그의 관상과 말하는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봐서, 신경이 날카로운 청년이고, 모든 사항을 모친에게 물어서 해결하는 母旺滅自格의 소유자와 비슷한 사주 당사자로 추측되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즉, “그러면 고객님의 아들인 청년고객에게 사주에 알맞은 이름을 작명해주겠다. 작명계약서를 쓰고 가세요” 그러니까 그와 모친은 “작명계약서는 필요 없으니까, 그냥 작명료만 좀 할인해서 받고 좋은 이름을 지어주세요.”라고 말한 후, 계약금 일십만 원을 지급하고 돌아갔다.

그로부터 며칠 후, 그 청년 고객은 海印에게 개명 작명서를 받아들고 가서 수원지방법원에서 개명신청서류를 접수하였다. 사흘 전 그 청년고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의 말인즉, “KTH로 개명해주거나 海印의 작명을 재감정한 <타로 및 사주>업체의 여성에게 직접 따지러 가기 전에 전화로 따졌단다. 그러니까, 해인동양철학원장이 재개명을 잘못했고, 성명 감정을 잘못한다는 등 陰害性 말을 전하더란다.” 그래서 海印이 말했다. “그러면 고객께서 직접 이리로 와서 나와 함께 개명해준 운명감정업 여성에게 가서 학문적으로 따져서 설명해주면서, 명리와 성명학문의 기본적인 작명이나 감정 실력도 없이 함부로 타인의 개명을 의뢰받는 행위 즉, 그 여성 감정가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오로지 변명하는 행위에 대한 실수한 점을 강력하게 질타하겠다. 이쪽으로 올 수가 있겠는가?” 잠시 후, 그 청년고객의 전화가 왔다. 즉, “제가 원장님의 말씀을 드리고 나서, 오늘 직접 그곳으로 가서 따지겠다”고 말하니까, <타로 및 사주> 운명 감정하는 여성이 “누구 싸움을 시키려고 하느냐? 전화를 끊어라” 라고 말한 후, 전화를 받지 않고 사무실 문도 열어주지 않는다는 답변이다.

그래서 海印은 “알았다. 냉정하게 말해서 그녀가 스스로 잘못한 개명 등 감정행위와 해인동양철학원을 상대로 이유없는 陰害性 發言을 인정하기 싫어서 그런 줄로 알겠다. 얼마 전 海印이 작명해준 이름을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실력 있는 작명가에게 가서 감정해보라. 만약에 명리 원리와 사주와 작명 正法에 어긋나게 작명했다면 개명료를 돌려주겠다. 다만, 天下의 海印을 믿지 못하여 다른 작명소에 가서 海印의 <改名 撰명>을 재감정받았다는 사실은 容認할 수 없다. 물론 대한민국의 희망 있는 청년이 世上萬事 불여튼튼의 원리에 의해서, 어떤 사항을 좀 더 짚어보고 점검하러 가는 행위에 대해서는 찬성한다. 그러나 그 행위는 근본적으로 해인동양철학원장을 믿지 못한다는 상호 不信(대학교수가 푼 "고등방정식"을 초등학교 수학선생에게 再 확인차 質疑한 모양새라고 말했다.)이 깔려있기 때문에, 향후 작명이나 기타 운명과 여행 관련 그 어떠한 조언을 바라는 전화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오늘로서 당신에 대한 海印의 好感은 비호감(不好感)으로 바뀌었다. 여기까지다.~~~ㅋㅎㅎ~~~

結語 : 海印導師는 동양철학 관련 학문을 정식으로 배운지 지금으로부터 약 35년이 지났다. 그 이전 海印에게 하늘을 우러러 하등의 어떤 원인제공이나 잘못이 없이 12세에 가문이 몰락하고 나서 연이어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부터 관심을 가졌던 "운명 관련 학문" "관상 학문" "타인 최면술" “검술” “태권도” “합기도” 修學 경력 등을 따지자면, 무려 50여 년 전부터 특정 인간의 운명 관련 학문에 심취한바 있다. 癸亥年 12월頃, 대한민국 서울시 소재 第一 官認 東洋哲學易學敎育 전문기관(한일易學敎育學院)에서 약 1년간 수료를 마치고 나서, 본인의 사주를 갈파한 결과에 따라서~~~官職(警察公務員)에 進出하였고, 오늘 현재 이곳 海印東洋哲學院長 자리에 坐定하기에 이르렀다.

그동안 직장 동료를 상대로~~~퇴직전까지 사주 감정 한 명 당, 일만 원의 감정료를 받고{(단, 그 자리에서 커피•빵•음료•과자•아이스크림 등을 사서 함께 먹었고, 海印은 단돈 일백 원도 챙기지 아니하였다. 그런 방법으로 이중직업의 口舌을 根本的으로 遮斷했다) 처음 약 몇 개월 동안 무료로 사주를 봐주니까는 (사주 감정 동료가 죽은 사람의 사주를 가져오고, 나이를 속이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현금 일만 원을 지급하고, 타인의 사주를 감정하거나 장난으로 사주를 보는 사람이 미친 사람은 없을 것이다."란 그 판단은 정확하게 맞아 들었다.}수많은 특정 개인의 사주 등을 보고 운명 감정을 해 주었다.

약 삼십여 년간, 동료 경찰관과 친구 지인 친척 등 약 일천 명 이상의 사주 감정을 해주면서 사주 감정한 동료로부터 시행착오(야아~~기가 막히게 사주를 잘 본다. 내 아이의 이름까지 지어 달라. 당장 경찰직업 때려치우고 철학관을 운영해라는 등 칭찬을 받든가? 아니면, “그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육갑을 짚고 다니냐? 좀 더 입산수도 후에 아예 운명감정가로 직업을 바꾸어라”라는 소리를 직접 듣기고하고, 개인적으로 막역하게 친한 동료로부터 뒷말을 듣기도 하였다. 당시 自尊感 强한 海印導師의 面前에서 정확한 근거 없이 後者 따위 소리를 했다면, 아마도 그따위로 말한 當事者를 撲殺내든가 아니면 무슨 일이 생겼을지도 모른다.)를 충분하게 거친 후에 운명감정 관련 영업을 시행해야만, 명리학문상의 이치에서 벗어나는 등 明白한 誤判이 없을 것으로 내다본다.~~~ㅎ~~~

무릇 인간은 누구든지 현생 동안 행복하고 건강하고 유족하고 인간관계가 좋은 사회생활을 원한다. 그렇게 살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특정 인간 개인은 각종 공부를 하고 실력을 연마하고 체육으로 몸을 다진 후 최종적으로 인격수양을 하는 등 각종 정보를 취득하는 과정 일부분에 즉, 소위 동양철학 명리 학문과 풍수지리와 육효와 관상 골상 수상 학문과 기문둔갑술과 점성술 등이 이용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佛家의 因緣 法則에 의해서 決定되고 接觸되어 將次 特定 個人의 눈앞에 現實이 展開된다.

특정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에게 운명 감정을 하는 것도 본인의 인연 법칙의 결과이고, 半風水 전문가에게 운명 감정을 받는 것도 본인의 인연법칙의 결과이다. 다만, 오늘 海印導師가 전할 수 있는 메시지는 이렇다. 소위 운명 감정업을 영업으로 하려는 者는, 오랜 숙련 기간을 거치고 시행착오를 거친 후, 거의 완벽한 학문습득자의 경지에서 타인의 운명 감정을 해주라는 말을 권고한다. 왜냐하면, 잘 못 감정한 특정 사주의 결과를 듣는 당사자의 인생 행보나 개명한 성명 등이 특정 개인에게 이유 없이 미치는 불행한 사회적인 부작용을 최소화하자는 뜻이다. 만약 그렇지 아니할 경우,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하늘이나 無限한 힘으로부터 天罰을 懲治받을 수도 있다는 事實을 銘心할 것을 全心으로 勸勉한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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