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印이 <친구가 熱받아서 고향땅을 방문하라꼬? 실실 고추가루 뿌려대는 와이리 말을>~~~가만히 생각하여 보니까는~~~흠~~~
시카고에서 이등석으로 업그레이드헤서 좀 편하게 이곳에 올지라도~~~장시간(편도 15시간 이상)이라 상당하게 체력이 소모될진대~~~흠~~~
좌우지간에 친구 묘청은 <고향방문 성사>를 위하여 지금부터라도~~~대학입시 체력시험 준비를 하는 마음으로 체력보강에 최선을 다하기를 海印導師가 天地神明에게 祝手 念願하겠소이다.~~~흠~~~
내~~~다음 六庚申 修鍊日에 上天하여 玉皇上帝님을 謁見하면~~~"옥황상제님 친구가 머언 고향 땅을 방문할라카는데~~~가능한기요? 아닌기요?" 라고 특별하게 주청을 아뢰어 볼터이니까는~~~묘청은 그저 편하게 실실 놀면서리 <순간을 영원처럼>그냥 이번 왕복 비행기 표 당첨 행운은 이자뿌고나서~~~옹주(기?)골댁 만날 생각하며 실실 웃으면서리~~~편하게 지내시라요~~~ㅎ~~~
저기 말이여, 최고직책 통령이 아랫사람이 알아서 모시는데~~자동차몰라꼬 주머니에 차키나 열쇄꾸러미를 넣어 다니는거 봤능기요?~~~우하하~~~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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