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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2 06:38
동업이란 어렵다고라~~~ㅎ~~~
 글쓴이 : 海印
조회 : 175  

왜냐하면~~~

동업한 사람의 대운과 세운이 모두 最上昇을 달려야만, 시도한 그 사업이 당분가 성공할 수 있다는 말쌈이다.

2공배수를 맞추기도 어려운데 6공배수라니~~~돈 버리려고 작정하거나 환장한 것으로 볼 수 있고, 그 결과도 그렇게 나왔다고 말할 수 있다.

그저, 자신의 분수대로 사는 것이 최고의 생존법칙 실행으로 萬事亨通할 괘라~~~ㅋㅎㅎ~~~

海印導師.


海印 17-12-22 09:40
답변  
위 글의 댓글을 그대로 퍼 와서 올린다고라~~~ㅎ~~~

그래~~~

이 땅의 기본법칙이 바로 <諸行無常>일지라~~~

약 이천 오백 년 전에 佛陀께서 그 이치를 널리 설파하신 것이 바로 佛敎다. 핵심 경전은 <金剛經> <般若心經>에 기록되어 있다.

마지막 주문은 이러하다. 즉, 즉설주왈~~~"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해석하자면 이렇다. 즉, <가자, 가자, 피안으로 가자, 우리 함께 피안으로 가자. 피안에 도달하였네. 아! 깨달음이여 영원하라.>

海印은 20대에 "生과 死"의 문제에 봉착하여 긴 세월을 보내면서~~~개인적인 종교를 잠시 빠졌던 기독교에서 불교로 전환하고~~~다시 인간이 만든 神을 부정하는 학술적인 無宗敎觀을 기치로 삼고 개인신앙으로는 佛敎로 回歸하여 오늘날까지 지나왔다.

그래서 당시 生者必滅의 法則을 대 스승 佛陀께서 설법하신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의 마지막 부분을 보고나서~~~<순간을 영원처럼>사는 방법이 유일한 生의 愛着을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나서~~~

<瞬永長生 時空觀>를 說破하였다고라~~~으하하~~~

海印이 아침에 친구의 상태를 가늠하기 위하여 占을 쳐보니까는~~~"蒙卦"을 얻었다.

거두절미하고 蒙이란 바로~~~어린 아이를 뜻한다. 모처럼 모국방문을 성사시키려면, 아이의 자세로 모든 것을 새로 배우고 새로 만들고 새로 계획하라는 계시를 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저 아이는 부모가 먹고 입고 등등 중요한 것을 해결해주니까는~~~배움의 자세로 모든 것을 출발할 수 있고, 몽은 새싹이니만큼 여리다.

그래서 시간이 필요하다란 뜻도 담겨있다. 항상 아이같이 놀고 자고 먹고 그저 편하게 편하게 시간을 보내면 만사형통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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