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 6시에 노서동에 위치한
"궁"한정식 2층 단체 연회룸에서 38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2017년 송년의 밤을 열고
떠들고 마시고 희희락락 거리며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랬다
옆룸에 넓은 노래방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데도
모두들 툴툴털고 일어나 버리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
나이 탓인가??
海印17-12-24 12:54
손약사가 얼굴이 벌개가지고~~~옆 은강에게 술 권하는 포옴이 이상해 보인다고라~~~
시인께서 기분나쁜 일이 있었는강? 몰따만서도
그저 모두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좋아 보인다고라~~~ㅎ~~~
沼岩17-12-24 16:04
보기 좋다.
와이리17-12-24 19:07
마카 다 나왔나....? 찍사 포함 27명 밖에 안 보이네. 어디 갔노~
38명이 모였다고.....?? 출석 불러 봐라~ ㅎ
재철 성열 영록 대용 상유 경석 재천 명문 재현 상진 종희 찬우 동림
기운 종명 병진 병환 경우........등등등등 안 보이구만~
강수와 교동 그리고 재철이는 어제 부산에서 봤는데.....
西岳17-12-25 13:36
우쩨 위 2 사진에 안 나온
경주 본부 아~아들
이름을 마치 사진 보고
줄줄이 출석 부르듯이
결석자 다 찾아 내노?
와이리는 나이들어 늙을수록
총기가 더 발전하나 ?
와이리17-12-25 14:18
와이리는
부산에서 2년(2007~2008년) 경주에서 1년(2009년) 살았기에
부산 울산 경주 포항 대구에 어떤 인물들이 있는지를 잘 알지....
西岳17-12-25 23:41
재철한테 용배는 외삼촌
재철이는 용배의 生姪
재철 모친님은 용배의 친누님
당연히 잔치에 와야될 인척 사람.
그라면 용배는 누님과
한세대 (약30년) 차이이네.
시집간 따님과 함께 동시에
친정 어머님도 같이 출산하였다면,
친정 어머니가 정말 건강체질이라는 뜻.
옛날 용배네 가게앞 지나가다가
용배 형님보고, 얼굴이 너무 똑같아
용배인줄 잘못보고
용배야~ 하고 불렀더니,
용배 형이라고 하여 좀 머썩해 진
50여년전 경험이 생각나네
작성일 : 17-12-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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