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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6 09:46
[기사] 잘 마신 커피 한잔 암·치매 위험 낮춘다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49  

담배 안피우고....(1亡) 술 안마시고....(2亡) 오입 안하고...(3亡) 해봐야
커피 한잔보다 못하다고 누누히 누누히 수시로 자주 틈나는 대로 얘기해도
빨리 안죽을려고 등산하고 헬스클럽 들락거리는 사람을 보면....... 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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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기호식품 중 하나다.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커피류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명이 1년간 마신 커피는 377잔으로 나타났다. 커피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당분 및 카페인 과다 섭취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커피도 '잘' 마시면 건강에 이롭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다수 발표되면서 건강 커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루 커피 세 잔 이상, 사망 가능성 줄여줘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 한 잔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암·뇌졸중 등에 의해 사망할 가능성이 12% 줄어들었다. 하루 2~3잔을 마신 경우 사망 위험이 18%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루에 커피를 3~5잔 마시면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률을 최고 20%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일본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지방 흡수 억제 및 지방 대사의 활성화 등 체지방 축적 억제 효과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나타났다. 이처럼 적정량의 커피는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커피에 함유한 폴리페놀·카페인 등 커피가 가진 유효한 성분들이 항산화 작용을 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항산화 성분 함유한 폴리페놀 와인이나 홍차보다 최대 9배 높아

커피에는 폴리페놀을 비롯해 카페인, 마그네슘 등 1000여 가지의 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폴리페놀은 와인이나 홍차보다 최대 9배 이상의 양이 함유돼 있다.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커피의 주요 폴리페놀은 클로로겐산, 카페산 및 퀸산 등이며, 이중 클로로겐산은 식품 중 커피 생두(그린커피빈)에 가장 많이 함유됐다. 클로로겐산은 커피의 오묘한 신맛과 쌉싸래한 맛의 변화에 있어 핵심이 되는 성분이지만 열에 약하기 때문에 로스팅 과정에서 온도에 따라 최대 90%까지 소실된다. 강하게 로스팅 된 커피 원두에는 클로로겐산이 거의 함유돼 있지 않다. 따라서 커피를 통해 폴리페놀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고 싶다면 마시기 전 폴리페놀의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다른 커피의 성분으로는 카페인이 있다. 커피의 성분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성분으로 적당량 섭취하면 두뇌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뇨작용 및 체내 대사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과량으로 섭취할 경우 불면증이나 심장 두근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성인의 경우 400㎎ 이하, 임산부 300㎎, 어린이 및 청소년은 체중 1㎏당 2.5㎎의 카페인을 1일 섭취 권고량으로 제안하고 있다.

◇식물성 경화유지·설탕·시럽 등 다량 섭취 피해야

커피는 적당량을 섭취하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인스턴트 커피의 경우 마시기 전에 주의깊게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설탕과 식물성 경화유지의 함유 여부다. 일반적으로 커피믹스에 사용되는 식물성 경화유지는 가공과정을 통해 대부분 포화지방으로 전환되므로 다량 섭취 시 체내 콜레스테롤을 높이거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논란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당 섭취 권고량은 하루 50g으로, 그 이상을 섭취하면 당뇨병이나 심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 발생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비만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건강한 크리머(creamer, 커피 크림)를 함유했는지 확인하는 것은 물론 설탕, 시럽 등은 넣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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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 17-12-26 11:58
답변  
물론 이웃 와이리가 海印導師만 들으라고 한소리는 아닐지라도, 나도 運動狂이니 한마디 설명한다.

즉, 1. 海印導師가 헬스장을 들락거리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오로지 오랜 習慣일 뿐이다.

즉, 경찰 현직때 언제 닥칠지 모르는(내가 직접 체포해서 서류꾸미는 등 구속된 종자들 수십명으로 많다. 특히 강력계 형사의 경우는 더욱 많다. 그렇지만 갸들은 공동작전을 하기 때문에 개인원한 살 일은 적다? 고라~~)위험상황을 안 잊고 항상 나를 공격하는 넘은 먼저 보내든가, 아니면 최소한 동행할 의지실현으로, 내 목숨 보호하는 무기를 가지고 다녔다. 또한 그 무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기술을 익히고자 했다.

2. 사람의 수명은 조상을 잘 만나는 것이 가장 우선한다. 즉, 항암 항우울증 항병균성 우수인자 보유가 가장 중요하다. 적절한 운동은 인간의 수명 연장에 약간의 도움을 줄지는 잘 몰라도~~~별 효과가 없다.

3. 막말로 나와 상관없는 그 어떤 작자가 천하의 그 어떤 근거자료를 가지고 와설랑~~~하루 종일 지껄일지라도~~~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인 마이 페이스"대로 편하게 한 세상을 살아간다.~~~ㅋ~~~끝.

海印導師.
     
와이리 17-12-26 13:10
답변  
커피는
항암  항치매  항우울증  항老의 특효약이라서
식품의약청에서도  섭취하기를 권고하고 있는 식품이다.
海印 17-12-27 12:44
답변  
海印導師는 경신년 경, 현대건설 토목기사로 아랍토후국 항만공사 현장의 운반공구 과장직무대리를 하면서리~~~

처음 맛 보았던 인스탄트 커피 즉, <테이스트 초이스>를 지금도 즐겨 마시고 있다고라. 요즘은 공세동 코스트코에서 구입한다.

커피를 하루에 우리 숟가락으로 한 두 숟갈씩 큰 컵에 타서 마셔대니~~~거의 중독자 수준이지랄~~~ㅎ~~~

커피 만세~~~ㅋ~~~
     
와이리 17-12-27 18:38
답변  
와이리가 먹는 거라고는
여자와  커피와  담배 밖에 없다.

좋아하는 순서는  와이리  입술에 닿는  빈도順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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