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를 설명한다. 즉, 제행무상은 宋나라의 哲人 邵康節 대선사님의 宇宙一年論(국내의 증산계열에서 이를 마치 젊어서 자진한 강증산의 이론인 양 무단으로 차용하여 "天地開闢論"云云해댄다. ~~ㅋㅋ)과 성질과 방향을 같이한다.



그러면 왜 이 우주는 끊임없이 돌고 돌면서 움직이는가? 그 핵심 이유를 설파한다. 즉, 그 출발과 종착점은 바로 <溫度의 差異>로 인해서 돌고 돌 뿐이로다.~~~ㅎ~~~



그러면 왜 春夏秋冬인가? 그것은 木火金水가 위치를 서로 바꾸어 돌고 도는 이치에 불과하다. 이를 소강절 선생님이 제시하신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바로 이렇다. 즉, 生長斂藏(생장염장)의 굴레를 돌고 도는 것이다.



그래서~~~옛날 人間의 賢明한 祖上님들이 이러한 오묘한 우주와 지구의 운행 이치를 밝혀내서~~~음양오행론을 만들었다. 그 음양오행론과 주역의 이치를 통달하면~~~크게는 지구와 국가사회를, 작게는 단체와 개인에게 닥치는 현재와 미래의 흥망성쇠와 길흉화복을 간단하지만 거의 같게 추측해낼 수 있다는 말씀이다.



간단명료하게 몇 마디만 한다. 生長斂藏(생장염장)의 生은 바로 봄을 뜻한다. 봄은 쭉쭉 커 올라가는 나무의 기질을 상징하여 차용한다. 長은 바로 여름을 뜻한다. 불타올라서 봄의 기운을 더욱 무성하게 성장시키는 불의 기운을 상징하여 차용한다. 斂은 쇠(金)의 기운을 뜻한다. 쇠는 물질의 응축을 뜻한다. 그래서 봄과 여름에 성장한 천지의 모든 기운을 응축하여 수렴한다는 쇠의 기운을 차용한다. 藏은 물의 기운을 차용한다.



봄과 여름과 가을의 성숙한 모든 기운은 장축하여 다시 내년 봄에 쭉쭉 뻗어 올라가는 나무木의 기운을 생하기 위해서 천지자연의 기운을 깊이 땅속에 응축하는 기운을 발휘한다.~~~ㅎ~~~



그러면 海印導師가 느닷없이 왜? 생장염장 제행무상을 거론하는가? 그것은 이렇다. 바로 그 속에서 아주 작은 공간과 시간을 점유하는 인간과 생물의 장수방법을 알려주려고 그러했다. 다만, 이 세상에 공짜란 없다. 최소한 해인동양철학원을 방문하여 海印導師와 눈이라도 마주쳐야만~~~그러한 위대한 원리를 설파해줄 수 있다고요~~~으하하~~~이상 아침 강설 끄으읏~~~~~~~~~~~~~~~~~ㅎ~~~



海印導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