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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7 21:03
CHICAGO는 지금 새벽 5시에 영하 23도.
 글쓴이 : 묘청
조회 : 286  
까마귀가 날다가 떨어질 만큼 춥다.
온 천지가 조용하다.
Homeless 노숙자들은 어이 살꼬!
지난 24일에는 지나다가 안면있는 노숙자한테 $20 줬따.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 시름시름 내려 6센찌가 내리더니만,
갑자기 캐나다에서 불어는 냉풍이 시카고를 덮쳐 야단이네.
하기사 좋은 직장은 이번 주도 놀고,
아그들은 겨울방학.
우리는 일하러 나가고.
오랫만에 당하는 추위라 황당하네.
그러나 눈만 안 오면.....

海印 17-12-28 07:13
답변  
마이너스 23도라~~~

덜~덜~덜~~~강추위에 고생하는구나~~~제에주도 생각이 꿀떡 같이 나겠구나야~~~ㅎ~~~

마눌과함께 고향에 오니리~~~ㅋ~~~

海印導師.
묘청 17-12-29 20:40
답변  
10일을 연속 극한이 시카고를 뒤덮네.
그래서 나의 "원격시동" 장사는 잘 된다.
무슨 차에 몇년도에 설치비가 얼만냐고 하루에도 100통화 이상온다.
그러나 요즈음 차는 너무 복잡해 내가 학을 띤다.
2-3시간 설치하고 나면 죽을 맛이다.
옛날에는 하루에 5-6대를 하고도 웃었는데 지금은 한사람이 겨우 2-3대.
피곤하다.
한국가서 쓸 돈은 만들어야 되는데.....
관유 18-01-07 19:47
답변 삭제  
오늘 뉴스보니 난리는 난리도 아니네.
그런 곳에 우찌사노?
내 처제 필라델피아에 사는데 톡 함 해봐야겄네
묘청아 .제발 동사하지는 말거라.
니는 40년은 더 살어야 안되겠나.
난 이제 안되겠다.
빙원 의사가 37년 밖에 못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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