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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8 08:20
할말이 많네 (유모어. 퍼온글)
 글쓴이 : 西岳
조회 : 298  
암말과 숫말의 엄청난 노력으로 마족은 번성했다.
그래서 많은 숫말들이
「할말이 많네!」
기분좋아 넋두리 말를 내뱉았다.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병이 나돌아
단 한 마리를 제외한 모든 숫말이 죽고 말았다.

그 많은 암말들을바라보면서 마지막 남은 숫말이 한 말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모겠네."

최욱 17-12-28 19:06
답변 삭제  
푸하하하!
말(馬) 되네.3천궁녀를 누구부터 했을까?
그것모르고는 답이 없네.
최욱 17-12-28 20:15
답변 삭제  
나는 요즘 연락처 삭제하고,카톡도 받기실어 조용히 살고파....
일주일에 한번은 게시판 눈칭한다.경조사 땜에.
헤알리수 없는 수많은밤을 지난 10년전에 대구대교구청에 교리교사 신청을 내니 성서대학 수료증과 본당신부 추천서가 필요 하드라.대가 합격했드라.일주일 출퇴근도 못하고 봉쇄교육을 이수했다.6개월간 예비신자들을 가르쳐야 그사람들이 세례을 받는거지.내가
구원이라는 뜻을 아는 사람? 아무도 답을 안해서 일일히 호명을 했다.5만가지 답이나오더라. 지옥에서 천국가는거요.예순님 삶되로 사는것.
구원이란 10원에서 1원만 빼는거다. 푸하하하 웃는데 이것이 본당신부 귀에 들어갔다.
꾸지람인줄 알았서 쫄라는데 명강의다. 이생각이 드네.서악도 이런글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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