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5-27 11:06
대통 박성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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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울산
조회 :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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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준 선물 잘 받았다. 얼굴 기억도 가물가물 하구나 . 지난 토요(25)일 병무딸래미 혼사날
받아서 밤늦게 거실에서 꺼 내보이니 마누라 왈 그런 친구를 갖고 있었나 하며 부러워 하면서 평소에 자주 연락도 하지 않는 남편을 탓하는구나! 미안 하구나. 월요일 아침 보내준 스타벅스 커피 한봉지를 한 컵에 타 먹으니 너무 찐해서 옆동료에게 나누어 주면서 해외 친구 묘청 생각을 하면 나에게 이런 친구들이 있다고 하며 자랑을 하니 동료들이 부러워 하누나. 친구야 시디 잘들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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