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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1 13:26
칭찬해라 좋다.
 글쓴이 : 沼岩
조회 : 375  

서악이 차 수리하니 엄청 좋아졌다는데,
만족도 100만원이 넘는것 같다.
이때쯤 권고사항.

옛날 무쏘 10년쯤 되니가 덜덜덜 거려서,
고무 박킹 모두 바꾸니 승차감이 참 좋았었다.
수리한 다음날 쌍용차 서비스 센타에 전화를 했다.

"어제 차를 수리한 사람인데... 아무개 기사 바꿔주소."
여직원이 걱정스런 목소리로
"왜 그러시는데요."
"차를 잘 고쳐줘서 고맙다고 인사전화하는거요" 했더니,
현장에서 들어오면 전하겠다더니만,
조금 있으니 그친구 전화가 왔다.

"사장님 전화하셨다면서요?"
그 친구는 사무실에서 고객이 고맙다고 전화했다니,
억수로 기분이 좋았을것이다.

그 뒤로 서비스 센타만 가면 그 친구에게 나는 VVIP 손님이었다.
무지 반갑게 인사하고, 추가 할인이라든지 이런 것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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