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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5 11:31
영화가 좋은데.......... 좋지만~ 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00  

와이리는 아주 자주 영화보러 가는 건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도 자주 가는 편이다. 1년에 10~15편 정도로~

최근에는
강철비.. 1987.. 신과 함께.. 꾼.. 택시운전수.. 뭐뭐(기억 안남) 등등
여러 편의 영화를 봤는데
조금이라도 아~주 쪼끔이라도 역사의 쪼가리가 붙어 있는 영화는 재미있지만
SF영화류는 보다가 자다가........
'신과 함께'라던지 또 제목조차 기억에 안남는 영화는 영~

역사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향후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는 미래 영화라면 또 관심이 가지만...

TV에서도
사극의 片鱗이나마 끈덕지가 붙어 있는 영화는 99% 상상 공상이라도 볼 만한데
예를 들어
'지옥문' '월하의 공동 묘지'같은 '택도 안되는 혼자만의 망상'이 그려내는
그런 것들엔 전혀 관심이 안가더라.

올해는
영화값도 반값만 받는다고 하니 좀 더 자주 가 볼 생각이다. 같이 갈 텨?? ㅎ

은강 18-01-15 14:09
답변  
공감한다~

강철비는~.~
그런대로 영화다운영화~

신과함께는~
공상 허구로점철된~
영화같지도않은 조잡스런영화//
     
와이리 18-01-15 20:23
답변  
'강철비'는
그런대로 현실에서 비슷~한 일이 생길 수도 있는 상상이니까...

'신과 함께'는  대체 뭐하는가 보다가 자다가..... ㅎ

그런데도 '강철비' 보다는 '신과함께'나 '1987'이 더 떴다.
그 이유는
[롯데(롯데시네마)- 신과 함께]와 [CJ(CGV)- 1987]에서
배급사가 다르다는 이유로 상영관을 적게 배정해줘서 그렇단다.
그래서
'강철비'를 보러 갔다가 씰~데 없는 걸 보고 온 거다.  ㅠㅠ ㅎ
西岳 18-01-16 02:03
답변  
우쪠 너거사
영화볼 여유 시간도 다 있노?

내사마 죽을똥~ 살똥~

분간도 못할정도로
밀린 일이 늘상 많고,
바뿌게 쫓기며 살아 가고 있는데...
     
海印 18-01-16 05:52
답변  
아이고~~~불쌍한 우리고문님~~~새벽 2시3분에 잠못이루는 중생이여~~~~

옛날에 이런 말이 있었다. 그래서 그 말을 대강 잘 써 먹고 있다고라.

즉, <억지로라도 편한 넘이 최고다>

특정 개인의 사주팔자는 타고 난다. 그러나 그 사주팔자를 스스로 잘 분석하고 인식하여 대운과 세운을 당장 현실에 잘 적용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의 특정 인간의지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렇다. 즉, 인간은 현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일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 목적 달성에 최대한 가깝게 가는 중생이 곧 행복한 인생이다.

거두절미하고서리 한 마디만 한다.~~~그저 팔자대로 살되, 편하게 "순간을 영원처럼 살라" 다만, 존나게 일하는 것이 행복하면 그렇게 살라는 말쌈이다.

존재의 법칙에는 "조화와 균형"의 철칙이 적용하되, 꼭 이래야만 한다란 "定議"란 不變法則은 애시당초 없기 때문이다.

추신 : 그라고 전에 말한 해인동양철학원 홈페이지 건은 잘 되어 가고 있는동 몰따만?~~~ㅎ~~~

海印導師.
     
와이리 18-01-16 06:47
답변  
와이리는
내일 모레 은퇴할 老敎授보다도 더 바쁜  白手지만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렸다.

박근혜 문재인이도 다 영화보던데 
은퇴 직전 교수가 왜 못 보는 공....... 잠 좀 덜 자고 영화나 보소~
모든 게  욕심인 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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