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꿈에 생각지도 않는 3021인물이 출연했다고라~~~ㅎ~~~
나이트 클럽 같은 곳인데~~~병원사무총장 이종희가 신나게 춤을 추고 있었다. 내가 함께 춤을 추면서 다가가니까~~~이종희가 하는말인즉슨, "이곳에 아는 사람이 너밖에 없다. 반갑다"라고 말했다고라~그래서 海印曰 "나는 거의가 아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고라~~ㅎ~~~
이 꿈을 대충 해석하자면 이렇다. 즉, 타인과 춤을 추는 일은 어떤 문제에 대해서 論爭할 거리가 생긴다. 다만 대화를 나누었으면 상호간에 승부가 없다. 또한 악수를 하는 일은 관련 문제에 대해서 ~~내가 먼저 악수를 청했으니까는~~海印이 논쟁한 조직의 우두머리가 된다. 라고 얼치기 꿈해몽을 할 수가 있다고라~~~ㅋ~~~
날씨도 춥고 분명하게 火용신자가 방문해서리~~~인생 상담을 요청할 성 싶다. 문제는 그가 솔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카운셀러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원론적인 강설로만 그치면 萬事亨通할 괘라~~~ㅎ~~~날씨가 추워진다고(영하 15도 하강) 난리벅구통을 부려서리~~~지난 밤에는 이곳 란초와 각종 식물을 위해서 자동으로 영상 16도를 맞추어 주니까~~~출근해도 데워진 실내공기에 기분이 좋다고라~~~끽해야 전기세 몇푼 더 나오겠지랄~~~ㅋ~~~
이종희 친구는 출연료 준비하고 있다가~~~ 海印導師가 혹시 경주에 내려갈 당시~~~쇠주에 아랫시장 돼지국밥집에서 암뽕안주나 함께 즐기자꾸나~~~ㅎ~~~
좌우지간에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릴진대~~~제 3021은 熱내서 추위를 물리치이소~~~~~~~~~예~~~~~~~~~~~~~~~ㅎㅎㅎ~~~~~~~~~~~~~~~~~
海印導師.
첨언 : 2018년 08월이 지나가는 시점에 ~~~장가들 때가 이르렀으니까는~~~누가 울아들 중매 좀 하이소~~~ㅎ~~~양복 최고급으로 한 벌 선물하겠심다~~~ㅎ~~~1988.08.01.08:20(양력)분 서울시 소재 삼전동 태강산부인과 자연분만 출생. 직업 : 음악강사 및 소규모 사업체 운영. 현재 친하게 사귀는 여자친구 없고(갠적으로 수사하지는 못했고, 기냥 육감으로 추측함), 현재 수입은 그저 그렇고(월250정도 이쪽저쪽 왔다갔다함) 정신 올바르고, 신체 건장하고 장래성 유망하다고 전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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