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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4 08:27
Dream 출연료 청구~~~ㅎ~~~
 글쓴이 : 海印
조회 : 406  

지난 밤 꿈에 생각지도 않는 3021인물이 출연했다고라~~~ㅎ~~~

나이트 클럽 같은 곳인데~~~병원사무총장 이종희가 신나게 춤을 추고 있었다. 내가 함께 춤을 추면서 다가가니까~~~이종희가 하는말인즉슨, "이곳에 아는 사람이 너밖에 없다. 반갑다"라고 말했다고라~그래서 海印曰 "나는 거의가 아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고라~~ㅎ~~~

이 꿈을 대충 해석하자면 이렇다. 즉, 타인과 춤을 추는 일은 어떤 문제에 대해서 論爭할 거리가 생긴다. 다만 대화를 나누었으면 상호간에 승부가 없다. 또한 악수를 하는 일은 관련 문제에 대해서 ~~내가 먼저 악수를 청했으니까는~~海印이 논쟁한 조직의 우두머리가 된다. 라고 얼치기 꿈해몽을 할 수가 있다고라~~~ㅋ~~~

날씨도 춥고 분명하게 火용신자가 방문해서리~~~인생 상담을 요청할 성 싶다. 문제는 그가 솔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카운셀러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원론적인 강설로만 그치면 萬事亨通할 괘라~~~ㅎ~~~날씨가 추워진다고(영하 15도 하강) 난리벅구통을 부려서리~~~지난 밤에는 이곳 란초와 각종 식물을 위해서 자동으로 영상 16도를 맞추어 주니까~~~출근해도 데워진 실내공기에 기분이 좋다고라~~~끽해야 전기세 몇푼 더 나오겠지랄~~~ㅋ~~~

이종희 친구는 출연료 준비하고 있다가~~~ 海印導師가 혹시 경주에 내려갈 당시~~~쇠주에 아랫시장 돼지국밥집에서 암뽕안주나 함께 즐기자꾸나~~~ㅎ~~~

좌우지간에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릴진대~~~제 3021은 熱내서 추위를 물리치이소~~~~~~~~~예~~~~~~~~~~~~~~~ㅎㅎㅎ~~~~~~~~~~~~~~~~~

海印導師.

첨언 : 2018년 08월이 지나가는 시점에 ~~~장가들 때가 이르렀으니까는~~~누가 울아들 중매 좀 하이소~~~ㅎ~~~양복 최고급으로 한 벌 선물하겠심다~~~ㅎ~~~1988.08.01.08:20(양력)분 서울시 소재 삼전동 태강산부인과 자연분만 출생. 직업 : 음악강사 및 소규모 사업체 운영. 현재 친하게 사귀는 여자친구 없고(갠적으로 수사하지는 못했고, 기냥 육감으로 추측함), 현재 수입은 그저 그렇고(월250정도 이쪽저쪽 왔다갔다함) 정신 올바르고, 신체 건장하고 장래성 유망하다고 전망하고 있음.


윤능모 18-01-24 08:36
답변 삭제  
포항 김병화사장이 상주가 된거같은데
아직 어느곳에도 상세공지가없네
어제 늦은밤이면 마이 바뿔낀데  ~  ~
海印 18-01-24 08:43
답변  
그래 칠촌 숙모님이라~~~문상을 다녀와야한다고라~~~ㅠㅠ~~~

상세 공지가 있으면~~~海印은 내일쯤 포항으로 내려갈성 싶다.
海印 18-01-24 12:13
답변  
역시 꿈의 예지가 정확했다.

오전에 은행 볼일을 보러 갔었는데~~~어저께 다녀간 카나다 영주권자의 전화가 왔다.

가정적인 문제가  얽히고 설킨 문제를 이러저러 다시 재상담 요청이었다.

약 30분간 조언겸 카운셀링을 했다. ~~~ㅎ~~~

다 듣고 난 고객왈~~~"그래도 마음이라도 시원하다"란 발언이다.

핵심 조언 요약
 
1. 우주의 중심은 당신 자신이다. 내가 죽고난 다음의 우주란 개념조차 허망하다. 당장 당신의 병원치료에 목숨을 걸어라.

2. 걱정은 우려를 낳고, 우려는 불행을 불러온다. 마음 편하게 가져라. 이 세상 막말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일 뿐이다."

3. 현재까지 치료해온 병원을 바꾸어 보라(분당 거주 나우병원에서 척병원으로~~~)

4. 인생은 한 순간을 살더라도~~~예속받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라" 대운과 세운도 최종적으로는 당한 자신의 능동적 또는 수동적 삶의 태도에서 상당부분 조절이 가능하다.~~~이상. 끄으으으~~~~~~~~~~~~~~~읏~~~ㅎ~~~

海印導師.
     
와이리 18-01-24 18:50
답변  
1) 그 꿈은
    Dream이 아니고    Dreem(개꿈)인 모양이네...    ㅎ

2) 세상에 8촌 할매나 손주는 있어도 8촌 숙모는 없다.  단디 써라~
          
海印 18-01-24 19:21
답변  
연뜰아야~~~꿈은 정확하게 맞아 들었다고라~~~ㅋ~~~

그라고 병화가 8촌이라서리 습관적으로~~ㅋㅋ~~1촌을 안뺀 것은 맞다. 고쳐 적었다고라~~~ㅋ~~~까딱했으면~~~사무실 안내문에 6촌 숙모라고 쓸 뻔했다. 하룻동안 개쪽팔릴뻔 했다고라~~~ㅎ~~~

오촌 숙모(고객관리상 2촌을 더 빼서리~~~ㅎ~~~)라고 덕분에 訂正한다고라~~~소똥도 약에 쓸때가 있다고라~~~태클도 요긴할 때가 다아 있구나야~~~ㅋㅋㅋ~~~

海印.
               
와이리 18-01-24 22:56
답변  
5촌 숙모라...............당숙모 종숙모라는 명칭이 옳은 것~

실제는 
7촌 아지매니까    '재종숙모님'...........
은강 18-01-25 12:51
답변  
ㅎㅎ~
와이리한테~
안걸리고 살아얄낀데~

와이리는~
겨울얌새이 맹키로~
천지에 입^안대는데가엄써~
그것또한 어렵지 시푸다ㅋㅋ~

오늘저녁에 ~
상가에 가봐야겠네~
친구들 얼굴도보고~

"님도보고 뽕도따고 ㅎㅎ"
西岳 18-01-26 00:17
답변  
해인도사 장남
한번 미남이네
훌륭한 신랑감이네.

88년 생이면 2018년에 만 서른
우리나이로 서른 하나

2어살쯤 어린 28세 정도 처녀가 딱 맞겠네.
     
海印 18-01-26 14:36
답변  
서악 고문니이임~~~캄솨합니데이~~~ㅎ~~~항상 즐겁고 강건하이소~~~

영업이  계속 잘 되면~~~고문료도 지불할 수도 있겠습니다.~~~ㅋ~~~

얼마전에 말한 <海印東洋哲學院> 홈페이지 제작도 신경써 주시이소~~~ㅎ~~~

海印導師.
海印 18-01-26 10:00
답변  
어제 아침 일찍 출발(06:20)하여~~~경주로 내리 조져서(과속위반딱지 날아오는 것은 내일의 문제인지라~~~적당하게 무시하고서리~~~신속하게 브레키를 못 밟은 곳에서, 한 두어장 찍혔으리라 예상?~ㅋㅋ~~)경주 옛날 기독병원(현 동산병원) 소암 상가의 문상을 마치고 나서~~~올때는 천천히 경부선을 이용하여서리~~~모처럼 금강휴게소에서 찬바람과 사진도 한 컷 찍으면서 여유롭게 올라오니까는 19::00시가 되었다.

재종숙부님을 모신 땅의 토질을 소암에게 물어보니까는~~~明堂의 非石非土인지라~~~명일 아침 산소자리 굴토당시에~~~시골풍수가 좌향 어쩌고 저쩌고 말하면~~~대충 무시하고서리~~~기존 재종숙부님의 산소 방향과 11자로 모시지 말고서~~~비록 야산일지라도, 主嶺의 가운데로 향하여 모친을 모시라는 조언을 하고나서는~~~용인으로 슬슬 올라왔다. 그래도 한 공장에서 근무한 동료이자 친구 홍종명이 번호를 검색하니까는 검색이 안되는지라~~~후일을 약속하고 歸院하였더랬다.

저녁에 경주에서 활이 전화가 와서 서조합장님하고 통화했다. 바쁜척 올라와서리~~~미안하기는 했는데~~~다음에 만남을 가지자고 말했다고라~~~모두들 강건하소~~~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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