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일찍 출발(06:20)하여~~~경주로 내리 조져서(과속위반딱지 날아오는 것은 내일의 문제인지라~~~적당하게 무시하고서리~~~신속하게 브레키를 못 밟은 곳에서, 한 두어장 찍혔으리라 예상?~ㅋㅋ~~)경주 옛날 기독병원(현 동산병원) 소암 상가의 문상을 마치고 나서~~~올때는 천천히 경부선을 이용하여서리~~~모처럼 금강휴게소에서 찬바람과 사진도 한 컷 찍으면서 여유롭게 올라오니까는 19::00시가 되었다.
재종숙부님을 모신 땅의 토질을 소암에게 물어보니까는~~~明堂의 非石非土인지라~~~명일 아침 산소자리 굴토당시에~~~시골풍수가 좌향 어쩌고 저쩌고 말하면~~~대충 무시하고서리~~~기존 재종숙부님의 산소 방향과 11자로 모시지 말고서~~~비록 야산일지라도, 主嶺의 가운데로 향하여 모친을 모시라는 조언을 하고나서는~~~용인으로 슬슬 올라왔다. 그래도 한 공장에서 근무한 동료이자 친구 홍종명이 번호를 검색하니까는 검색이 안되는지라~~~후일을 약속하고 歸院하였더랬다.
저녁에 경주에서 활이(최창해) 전화가 와서 서조합장님하고 통화했다. 바쁜척 올라와서리~~~미안하기는 했는데~~~다음에 만남을 가지자고 말했다고라~~~모두들 강건하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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