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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31 11:33
참으로 미안타.
 글쓴이 : 묘청
조회 : 464  
이제 여권도 갱신했고, 4월 8일로 비행기표도 끊었다.
전번에 서악이 만든 plan에 도저히 못 맞추고
아화에 큰집인 경주본부 친구들만 몇 만나고 다시 미국으로.
시간적 여유도 없지만 나같은 버러지가 감히 만나자 할 용기가 없다.
그래서 우리엄마 제사나 지내고 제주시 처가집과 서귀포 큰누님집, 언양 둘째누님집....
이카다가 돌아가려고.
미안타.
앞앞이 선물도 못하고....
잘 있거라.

은강 18-01-31 13:22
답변  
드디어~
썽기가 오는구나~

그때는~
보문단지 벛꽃이만발?~
옹기골~
아지매 보조개도 빵긋 ~

아무튼^
진심으로^^
환영하는바이다~!!~

또쓰자~
똥누러가야된다~ㅎ~
chch 18-01-31 18:39
답변  
하이

보름 일정이네

바뿌게 뛰어야 겠다
     
와이리 18-02-01 08:33
답변  
보름이면 충분하지....
지가  ox처럼  한국에서 특별한  비지네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친.인척 만나 보고서 그냥 놀다 가면 되는 거니까
시간이 없다는 건 빈말~  마음이 없는 거지..

정~  시간이 모자라면  할 짓도 없는데  더 많은 시간갖고 오면 되고~
한달인들 누가 뭐래나 (하긴, 한달 동안 밥먹여 줄 사람은 없으니까~)
한 이틀 더 길게 오면 되고..
아니면
4월 벚꽃놀이하는 날에 시간내어 경주로 가면 되고....

부산에서 점심먹고, 울산에서 저녁 먹고
대구에서 아침먹고, 포항에서 점심먹고, 경주에서 저녁먹으면
꼴란 이틀이면 족하거늘.....
 
서울엔 올 필요없고~  특별히  반길 이도 없으니까....
꼭 오겠다고 하면  없는 시간이지만    한번 내보긴 하겠다마는.....
(당구라도 한수 배우고 가겠다면  기꺼이 한수 가르쳐 주긴 하겠고..)
황만원 18-02-01 08:13
답변 삭제  
이역만리 정말 만나기 어려운 친구가 모처럼
귀국을 하게 되었구나
아주 타이트한 일정으로 부산방문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지만 혹여라도 시간을 쪼개어 찾게 된다면
부산친구들 모두가 대환영할 것으로 믿어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니 얼굴 한 번 보여주고 가시길 바라네
은강 18-02-02 00:00
답변  
와우~
부산!!

그곳^에는~
내가 정말로~

존경하고^사랑하고^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은 ~나의 제2의고향이다//

기둘리라~~썽기를 꼭 데불고 가꾸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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