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1-31 11:33
참으로 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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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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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권도 갱신했고, 4월 8일로 비행기표도 끊었다.
전번에 서악이 만든 plan에 도저히 못 맞추고
아화에 큰집인 경주본부 친구들만 몇 만나고 다시 미국으로.
시간적 여유도 없지만 나같은 버러지가 감히 만나자 할 용기가 없다.
그래서 우리엄마 제사나 지내고 제주시 처가집과 서귀포 큰누님집, 언양 둘째누님집....
이카다가 돌아가려고.
미안타.
앞앞이 선물도 못하고....
잘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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