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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7 09:12
와이리는 主治醫도 등쳐 먹는다. 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68  


두어달에 한번쯤 찾아가는 청담의원에 갔더니
主治醫 선생님께서 '점심을 같이 하자'고 하길래 (2월2일)
서빌리아 벙~개 모임 가기 전에 어차피 점심을 먹어야 하는지라
Why not?.....

점심시간 전 마지막 환자 진료가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간호사에게 藥을 사올테니까
'밑으로 내려 오시라'고 전해 달라고 했더니
'올라 오시라'고.....
어차피 밥 먹으러 가야 되는데 왜? '그래도 올라 오시라'고... 잉?

藥을 사서 車에 던져두고 올라갔더니
'여기에서 밥먹자~'고..... 어디에서 먹든 간에 먹으면 되는 거니까~

貴한(?) 환자가 왔다고... 서빌리아 회장이 왔다고... 친구가 왔다고...
진수성찬을 준비해 놓았더라.

와이리는
예나 지금이나 어느 등이나 상관없이 '등쳐 먹고' 산다.
아는 등이나 모르는 등이나 간에.........ㅎ


rebuda 18-02-07 11:32
답변  
와이리가 운이 좋았던 거지
내 돈으로 사준 것도 아닌데....ㅎㅎㅎㅎ
아픈 사람도 등치는 내가
등침을 당할 리부다가 아니지요.ㅎㅎ
     
와이리 18-02-07 12:40
답변  
아픈 사람도  등친다...........? ㅎㅎ
은강 18-02-09 00:38
답변  
우와~

너거는~
존거묵고사네~ㅎ~
     
와이리 18-02-09 07:59
답변  
시시하고 신통찮은 걸  등쳐 먹으면 배탈난다.
이왕 등을 칠 바엔  제대로 쳐야 된다.  어디 가서 등 한번 쳐봐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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