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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9 10:11
뇌졸증 확인법
 글쓴이 : 영남이
조회 : 783  


<< 뇌졸중 확인법 >>

BBQ 파티장에서
한 부인이 잠깐 넘어졌다.

구급차를 부를까요?
라고 했지만

그 부인은 괜찮다며 구두가 새것이라서 잠깐 휘청거렸을 뿐이라고 했다. 여럿이 그 부인 옷에서 흙을 털어 주었고 음식도 새것으로 다시 가져다 주었다. 그날 저녁 부인은 파티를 즐기고 귀가했다...

다음날 그 부인의 남편이 전화가 왔고
오후 6시에 그 부인은 사망 했다고 했다. BBQ 파티에서 부인은 뇌졸중을 당한 것이다. 만일 그때 누가 뇌졸중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기만 했어도 부인은 지금 살아 있을 것이다.

신경과 의사의 말입니다.

뇌졸중 환자를 3시간 이내에 치료하면 뇌졸중에서 오는 결과를 완전히 역전 시킬수 있답니다.
문제는 뇌졸중이 발병하면 즉시 증세를 인지하고 진단해서 3시간 이내에 환자를 치료하는 일이지요.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뇌졸중을 영어로 STROKE 이라 합니다. 처음 석자 STR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뇌졸중의 징후를 찾아 내기란 쉽지가 않습 니다. 그러나 이걸 알지 못하면 비참한 재앙이 발생 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 뇌졸중의 징후를 알지 못하면 환자는 영구적인 뇌손상을 당하게 됩니다.
의사들의 말로는
옆에있는 사람이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함으로써 뇌졸중을 알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1.S - Smile 웃어 보세요
2.T - Talk 말을 해 보세요 (제대로 완전한 문장으로 답하는지를 주목해야 합니다)
3.R - Raise 두 팔을 올려 보세요

위의 3가지 가운데 한가지라도 하지 못하면

즉시 구급차를 부르세요.

그리고 구급요원에게 상황을 설명하세요. 뇌졸중의 새로운 징조 네번째 혀를 내밀어 보세요. 혀를 내밀었는데 혀가 꼬부라 졌든가 이쪽 또는 저쪽으로 굽었다든가 하면 이것이 뇌졸중의 또 다른 징조입니다.

한 심장내과 의사의 말로는
이 전자 메일을 받는 사람이 다시 10명에게 이 전자메일을 계속해서 보내면 그 중의 한 사람은 반드시 살린다고 확신한답니다.


와이리 13-05-29 10:22
답변  
결국은 골프를 치라는 말이네.... 웃고 떠들고 휘두르고~~
근데
어느 한 친구는
드라이버칠 때에만 입이 옆으로 삐둘어지고 힘이 콱 들어가던 데
괜찮겠제? 괜찮아 보이긴 하더라만~ ㅎ
沼岩 13-05-29 13:22
답변  
좋은 정보....
은강 13-05-29 14:53
답변  
좋은^정보 ㅡ
감사^하네 ^.^

뇌졸증^이나 암^같은 성인병^
특히 "치매"같은것 예방 차원에서
좋은^ 운동들이 많이 있겠어나^.^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싶은것^^

**좋은"詩"를 많이 외워라**
윤능모 13-05-29 15:47
답변 삭제  
은강 회장님
시는 나가  잘 외웁니다
한번  해 보끼요

술익는  마을 옆으로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날씨는  꾸무리하고
막걸리 서너사발  마시고
첩사이  다리베고 한숨 잤으면 조켔따


      윤 목 월
묘청 13-05-29 19:55
답변  
정말인지는 모리겠다만 경주의 시인들은 박목월을 그러케 안 조아 한다네.
왜냐하면 경주의 큰 행사에 한번도 참가한 적이 업다네.
쉽게 말해서 고향을 잊어버리고 중앙에서만 놀던 모량사람이라는데.
그라고 보면 윤목월이나, 이노끼가 진짜 향토시인이네.
뇌졸증에서 시인으로 햇가닥하네.
나도 시카고에서만 노는 나뿐눔! 5/29/13.  묘경.
海印 13-05-30 06:02
답변 삭제  
좋은 정보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만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소위 <예방법>이 빠졌다.

물론 나이가 들고 육식과 가공식 라면 위주의 식사를 함부로 해대고, 정기적인 운동으로 혈행을 원만하게 시키질 못하고, 성격상 쓸데없는 욕심과 집착과 이웃과 친구에 대한 시기심이 넘친 인간들이 그것을 승화시키지 못하고, 자신의 내면을 공격할 때, 바로 그러한 증상이 오는 것이니까 그러한 생활습관을 고치라는 등의 설명 말이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海印이 단언하건대, 이미 이러한 증상이 오면 소위 때가 늦다.

뇌졸중은 특히 사전의 생활습관을 고치는 예방법이 중요하다. 즉, 평소에 항상 마음을 깨끗하고, 건전하게, 그리고 선하고 올바른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하리리는 작정을 하면 다시 한번 명확하게 말하건대 소위 뇌졸중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면 피가 묽어지라고 약간의 위염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약제인 소량의 아스피린을 상복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다. 그것도 귀찮고 싫으면 海印의 <瞬永長生道>를 따르고 실행하면 된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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