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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4 00:20
두 여인의 성화에 못이겨서..... ㅠㅠ.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88  

대관령 똥바람이 억수로 불어서 올림픽 경기가 일부 취소되고 있는 와중에
두 여인의 성화에 못이겨 평창에 다녀 왔다.
얼마나 추운지를 몰라서 입고 또 입고 껴입고 꽁꽁 싸매고 갔더니
(전날, 발열 내의도 사고... 장갑도 사고... ㅎ)
바람이.. 바람이..
그나마 12일에 비해 13일엔 기온이 올랐다고 하더라만
사진 찍을려고 장갑을 벗으니......... 손이 얼듯~

우옛든
서울에서 아침먹고
평창에서 점심먹고 강릉에서 저녁먹고........13시간 만에 집에 도착했다.

한번 가봐라~ 시간 없으면 시간내서 가봐라~ 아니면 말든지......... ㅎ


沼岩 18-02-14 10:29
답변  
기사한다고 욕봤네.
나는 처형네 딸네미가 익산에서 포항으로 시집오니,
마누라가 많이 좋아하는것 같다.
딸없는 우리는 싹싹한 그 아이 보면 늘 부러웠다.
내게 운전해달라고는 아닐테고,
둘이 자주 어울릴듯...
     
와이리 18-02-14 10:45
답변  
妻질녀든 親질녀든 從질녀든 간에
가까이에서 자주 만나면  삶의  새로운 향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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