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장이 역마살이 있어서리~~~
황소장은 젊은 시절부터 海印과 같은 토목전공자도 아닌데~~~어째 외국 건설현장을 돌아다니더니만~~~완전히 토목기술자가 되어 버렸다.
국내 지방현장에서 두어번 쓰러졌을때도, 누구보다도 동질감의 아픔을 느꼈다고라~~~왜냐하면, 海印導師도 젊은 시절 한때 외국으로 국내현장의 토목기사로 돈벌이를 해 보았으니까는 그 직업의 애환을 잘 알기 때문이다.
야튼간에 본인의 건강은 자신이 잘 알터이니까는~~~혈액순환개선제 징코민이라든가, 아니면 최소한 미제 아스피린(10mg)을 하루 아침 저녁으로 두알씩 꾸준하게 상복해서리~~~공사 잘 마치고 무사하게 귀국하기를 念願하는 바이다.
모든 것은 타고난 天命일진대~~~그저 자알 풀리기를 바랄 뿐이로소이다. 좌우지간에 健康하소~~~흠~~~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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