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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4 08:46
左右之間에 잘 다녀 오기를 빕니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382  

황소장이 역마살이 있어서리~~~

황소장은 젊은 시절부터 海印과 같은 토목전공자도 아닌데~~~어째 외국 건설현장을 돌아다니더니만~~~완전히 토목기술자가 되어 버렸다.

국내 지방현장에서 두어번 쓰러졌을때도, 누구보다도 동질감의 아픔을 느꼈다고라~~~왜냐하면, 海印導師도 젊은 시절 한때 외국으로 국내현장의 토목기사로 돈벌이를 해 보았으니까는 그 직업의 애환을 잘 알기 때문이다.

야튼간에 본인의 건강은 자신이 잘 알터이니까는~~~혈액순환개선제 징코민이라든가, 아니면 최소한 미제 아스피린(10mg)을 하루 아침 저녁으로 두알씩 꾸준하게 상복해서리~~~공사 잘 마치고 무사하게 귀국하기를 念願하는 바이다.

모든 것은 타고난 天命일진대~~~그저 자알 풀리기를 바랄 뿐이로소이다. 좌우지간에 健康하소~~~흠~~~

海印導師.


西岳 18-02-24 11:12
답변  
위에 사진에 다리는
harbour bridge
sydney 항구 입구 다리
 (세계 3대 美港 : 호주 sydney,
남부 이탈리 napoli,
남미 rio de Janeiro)
 
담에 가면 반드시 하버 브리지
왕복 말톤 꼭 함 뛰시요.
반드시 한번은 왕복 뛰어야할
중요 예쁜 다리입니다.

뛰어 건너 가면 편도 반시간 소요.
왕복 한시간이면 된다.

다리 건너편에 뛰어가면, 바로 아래
조개껍질~ 귤 껍질 형상 디자인
예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있으니
한번 더 둘러복고 돌아오면 됨
海印 18-02-24 12:58
답변  
丙申年 경주 海印의 친구 <無門同志會>네 부부가 곗돈으로 호주 뉴질랜드 관광여행을 다녀왔는데~~~호주는 시드니 주변 그러니까는~~~

차로 한 번 돌고, 유람선으로 한 번 돌고, 하버 브릿지(최초 kj3021부모님 탄생시절1923년 경 시공 건설함) 걸어서 왕복 한 번 돌고 해봤심다. 호주 구경은 시드니를 세 바퀴 뺑뺑 돈 것으로 시마이~~~ㅋ~~~

海印導師.

{하버 브리지는 1923년 착공에 들어가 9년 만인 1932년 3월 19일에 개통되었다. 개통 당시 다리 건설에 쓰인 비용이 1000만 달러에 이르렀는데, 이것은 1988년까지도 청산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다리는 1920년대 불어닥친 경제 대공황 시대에 실업자를 구제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된 것이었기 때문에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하버 브리지는 ‘철의 숨결’이라고도 불린다.

하버 브리지 아치의 천장 길이는 503m, 전체 길이는 1149m이며, 중앙에서 30m 떨어진 두 개의 받침대가 아치를 떠받치고 있다.

개통 당시 2개의 인도, 4개의 철도, 중간 차도로 구성되었으나 동쪽의 철도는 1958년 6월에 고속도로로 바뀌었다. 현재는 8차선 차도와 2개의 철도선, 1개의 인도, 1개의 자전거 전용 도로를 갖추고 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300021
海印 18-02-24 13:01
답변  
1922년경이라면, 당시 韓半島 거주민인 kj3021부모님들의 부모님(조부.조모)께서 왜놈의 말발굽아래에서 ~~~소달구지 끌고 짓밟히던 시절이었는데~~~이곳에서는 철강가교의 건설이라니~~~

海印은 저곳에서 큰 가르침을 깨닫고 왔다고라~~~ㅋ~~~
西岳 18-02-24 13:18
답변  
어~ 어~
sydney harbour bridge 뛰어
(걸어서)
왕복한 3021 친구가

나 말고 한명 더 있었네.

그렇게 보면
역시 해인도사는 훌륭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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