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 2시2분2초, 서빌리아 모임에 신입들이 셋(자바소班)이 참가,
老프로(2000 다마)로 부터 당구의 기본중의 기본부터 교육을 받도록 하여
각자 알아서 연습을 하다가 서빌리아 모임이 있으면 같이 즐기자고 했는데
당구장에도 가고.. 인터넷도 뒤지고.. 나름 열심인 듯~
'자바소'는 세 初手들의 별칭..... 初手들마다 특징~
자初手 - 숨어서 열심히 연습하는 듯하며, 전혀 보이지 않고... off 0회
바初手 - '묵묵히 열심히~'라는 슬로건을 걸고서 노닥노닥~~ off 1회
소初手 - 당구장에도 가고, Youtube 영상도 찾아보고............ off 2회
소初手 " 한판 붙자~"에 바初手는 '조용~' 자初手는 "한달 후에.."
그 한달이 언제인 줄은 모르겠다만,
3월1일이면 Cue잡은 지 한달이니.. 당구장으로 오면 와이리의 특별 지도~
[공식 대결]
- 3월10일(둘째주 토요일) 오후 2시
- 서빌리아 공식 당구장 (강남구 논현동 우리당구장)
올림픽도 끝났고...
그날 결과가 기대된다. 와이리는 적극적인 소初手에게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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