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2-27 16:56
Me too(나도 말한다).... 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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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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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라니....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원래 여직원들 엉덩이는 잘나가는 남자 직원 것이었는데....... ㅎ
세상이 변해도 너무 많이 변한 것 같다.
와이리가 1978년 현대자동차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을 때에도
20대 초반의 여직원들 엉덩이는 '내 꺼'처럼 두들겼는데...
Key-punch실 여직원이 업무 지시받으러 와서는
지시를 받으면서 샅(사타구니 사타리)을 책상 모서리에 무심코 비빌 때
'얘가 왜 이래?"하면서 손가락 네개로 쓰다듬어 주면
무안한 듯 약간 뒤로 물러 설 정도였었고...
일을 제대로 잘하면 잘했다고 엉덩이 툭툭~ 못하면 못했다고 엉덩이 탁탁~
이래 저래 격려용이었고...
갓스무살 여직원 엉덩이도 툭툭~ 20대 중후반 고참 여직원 엉덩이도 툭툭~
기껏
'代理님~ 課長님~ 次長님~ 部長님~'하는 년들은 있었지만 대부분 그냥 그냥~
요런 년들은 대부분 월례 행사중이었는....
심지어
어떤 년은 "누구 누구 엉덩이는 자주 때리고..."라고 하며 질투(?)하여
'보자~ 갖고 와봐~'하면서 툭툭~
성희롱 성추행이 아닌.......... 순수한 업무 격려(?) 차원에서!!
엉덩이 뿐만 아니라 젖가슴 툭툭치는 것도 예사였었고,
말로써 글로써 표현하지 못할 일들도 무지 많았던 그때 그 시절.... 好시절~
암튼, 1999년까지는 흔하고 흔했고, 성희롱(?) 성추행(?)은 예사...
여직원들 앞에 두고 와이당(淫談 わいだん )은 또 예사~
와이리 기억으로는
2000년도에 들면서 '예사'가 '범죄'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2013년6월부터는
친고죄 조항이 삭제되면서 피해자의 고소가 없어도 수사가 가능하게 되어
죽을 고비에 다달은 인간들이 죽을 맛인 것 같다.
학계 종교계 연예계 문학계 의료계 공무원 사법계 군계통 등등 할 것 없이
모든 분야 종사자들 중에서 잠 못이루는 巨匠들이 많을 것 같다.
'네 이놈들~ 니 죄를 니가 알렸다!!' ㅎㅎ
와이리처럼
진작에 현직에서 물러나와 초야에 묻혀 살았더라면 괜찮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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