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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8 00:16
윤능모 회장님.
 글쓴이 : 묘청
조회 : 311  
드디어 한자리했네.
축하하네.
"평사비안".
기억에 없지만 잘 알겠네.
건천의 신동이라 카꾸마.
당구 신동 "효목이"는 잘있나?
"임준택"이 무탈한강?
천포 국민학교 "김승규"는 내하고 외사촌간.
그 형뒤를 쫄쫄 따라다니면 건천, 천포 아그들이
꼼짝 못했다.
이민우, 차열이, 태열이, 박성규, 이한희, 남위진....
야들한테 아화의 상식, 성기, 규병, 기연(작고), 찬우,
병렬(작고)등은 건천한테 슬슬 맸다.
지금이라도 건천넘들을 복수해야 되는데...
친고죄라 시한이 넘었다.
싸움은 몰라도 공부는 아화넘들이 낫지 않았나
생각는다.

묘청 18-02-28 02:11
답변  
평사비안이 아니고 "평사낙안".
조또 또 내가 지랄하네.
내가 와 이카노.
사실 24시간 마취 후유증인지 마이 잊어 뿌고,
일하다가도 연장 찾는데 정신이 없다.
저곳에 무엇을 가지러 왔다가 뭘 가지고 갈지 망설인다.
곧 치매라도 오면 우야꼬....
海印 18-02-28 07:21
답변  
그래도 뭔가? 하고서리~~~점괘를 보아하니까는~~~咸(술상을 차려놓고, 여인은 덩실덩실 춤을 추고, 남자는 저어기 웃음을 띠고 여유를 부리는 형상?)이로세~~~ㅋ~~~

인생이나? 인간이나? 건강이나? 귀향이나?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서리~~~~~~~~~~~기냥 마음이 내키는대로(조골리는대로~~~)편하게 살면된다고라~~~ㅎ~~~

海印導師.
윤능모 18-02-28 08:25
답변 삭제  
ㅋ ㅋ ~
박사장 서악교수님이 용사비등카니 쫌 햇갈닜는갑다
교수님 어디서 찾아보고 적었는지는 몰라도
평사낙안은 이몽룡이 알성시에서 힘차게 삐쳐올리고
또 내리찍은 점을 표현한기 용사비등,평사낙안이다

동기회 끝나고 당구한판치고, 생맥주 몋잔마시고
집에오니 12시가 넘었더라
한국오며 대구도 한번 들리나 ?
어제 동기회때 오간 이야기가  반드시 대구 들리는 친구는
최정수, 황수목이 이둘은 형님이 계셔가 반든시오고

또1명은 누구더라 누부가 둘 대구있어가 온다카던데
둘러 앉어면 맨날 다른곳의 친구들 이야기에 시간가는줄모린다

서악올린 사진보니
연수,대필이,경영이가 서울에있는 모양인데
조마차가 들어왔나 ?  희한하네 ~
西岳 18-02-28 09:06
답변  
능모가 많이 걱정하네
혹씨 치카코 박사장이
바쁜 방문 3주간 일정 와중에
대구를 (대구 동기회를) 건너 뛰고
미국에 고마네 달아나 가 버릴까봐서..

걱정을 마소
묘청이 눈 감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고향마을 친구들과 아화 정경에
매일밤 향수에 눈물 흘리고 사는
鄕愁 病 영감이다.

묘청 글속에 이름 나오는 친구들
아~아~들 마캉 연락해서
다 모아놔라.

아화 동생댁에서 부친 入祭 날 담날
4.8 ? 인천 도착, 바로 아화 行
4.9 ? 아화 祭祀 장 보고, 제물 준비
4.10 ? 아화에서 부친 제사 저녁에 참석
4.11 ? 쯤에 저녁 대구 동기회 잡아 놔라

묘청 일정 날짜가 맞나 ?
나도 實은 잘 모리겠네.
아닌가? 하루가 뒤로 밀리나? 잘 몰따.

대구 회장 특권으로
임시 모임 주선해 놔라.
     
와이리 18-02-28 10:05
답변  
미리 모우지 마라!!
지가 보고 싶으면 연락할 거고... 안보고 싶으면 연락 안할 거니까~ ㅎ
海印 18-02-28 13:45
답변  
기래도 묘청이 성공한(?) 인생이다라고라~~~

왜냐하면~~~kj3021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으니까는 하는 말씀이다.

묘청의 입장에서는~~~친구들 사이에 채권 채무 원한 없고~~~부담없이 슬그머니 왔다가 핫바지 바람처럼 간다고 해서리~~~태클 걸 친구나 위인 한 사람도 없다라고라~~~ㅋ~~~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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