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본부는 총무 직책을 수락 했다가는 후일 완강히
고사하고 괜찮은 사람 물색하여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면
일언지하에 고사하는지라
제가 당분간은 회장겸 총무직을 수행 하고 있기 때문에
저의 가사에 대한 공지를 제가 부득불 공지 하여야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늦게나마 3월24일날 경주에서
맏아들 혼사와 더불어 이제사 시어른이 되는 날이기에
여기 알려 드리옵고 인사 드립니다.
여지껏 많은 친구들이 아들,딸 장가 시집 보내는 일들에
너무나도 부러워 하며 축하해 왔습니다만 이제 제게도
며느리 들이는 환한 기쁨을 갖게 되었네요
이런일이 집안에 크나큰 경사라 하는가 봅니다.
다들 건강히 잘들 계십시오
*일 시 : 3월24일 12시30분
*장소 : 경주 보문 블루원 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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