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특사단의 북조선 방문에서 예상보다 훌륭한 결과를 갖고 온 것 같다.
한 마디로 '북조선이 똥쭐이 탔다'라고 생각이 된다.
김여정이가 올 때부터 '똥쭐이 탔다'라고 생각했었지만...
똥쭐이 탔든 우쨌든 간에
이런 상황이 쭈~욱 이어져서 남북 통일의 확실한 기초가 되길 바란다.
4월 말에 남측 땅인 판문점에서 만나기로 합의한 건 대단한 사항이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될려면 수십년 이상 걸릴 지도 모르겠지만
하나되는 한반도는 세계에 우~뚝 솟을 큰 나라.. 힘있는 나라가 될 텐데
그날이 언제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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