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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5 07:45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 타계(세속향년 76세)
 글쓴이 : 海印
조회 : 680  
   http://v.media.daum.net/v/20180314130513296 [18]

어제 날짜다.

kj3021에 수많은 박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짱 황?~ㅋ~~~청년에 접한 근육위축증이라는 중증 장애인으로써 세계적인 석학 "스티븐 호킹"박사의 타계를 알리는 친구가 없어서 하루만에 올린다고라.~~~ㅎ~~~

사실, 칼 세이건 박사 이래 海印導師는 한때~~합리적으로 인간이 발명한 神을 확실하게 부정하기 위하여 많은 책을 탐독하였다. 철학자 생시몽부터 니체와 다윈의 모든 책들을 포함한다. 또한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미국의 잡지 <사이언스>애독자였다.

물론, 스티븐 호킹박사의 역작 <시간의 역사>도 오래전에 구입해서 읽고 비치하고 있다. 그의 다른 책도 도서관에서 빌려서 탐독한 스티븐 호킹 박사의 강력한 지지자였다.

천체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

그의 타계를 서러워함보다도, 오히려 축복해주어야 한다.

인간의 생명의지란?

독극물 한 방울에 멈추는 보잘것없는 육체에 의지하여 육십년 또는 일백이십오 년간을 버티어야 한다.

스티븐 호킹 박사님은~~~타고난 두뇌의 재능보다도, 육체적인 서러움이 그 얼마나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겠는가?~~~아아 후~~~흐흐흑~~~ㅠㅠㅠ~~~

그래도 海印導師는 그의 특정 생존 인간의지를 칭찬 欽慕하면서~~~ 그의 歸天世함을 서러워하면서 작일 저녁 퇴근후, 혼자서 조용하게 술 한잔 올렸다.

칼 세이건 박사 이래 천문학과 물리학 분야의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실을 말함이다.

인간은 누구나 한 시대와 특정 장소에 존재하고 생멸한다. 다만, 강건한 육체로 전 생애를 유지함이 인간으로서의 탄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라고 본다. 모든 것은 연기설(특정 조상의 삶의 방식과 섭생과 주거지 등)에 기인한다.

현생의 자신뿐만 아니라, 그 후손까지도 영향을 미친 양호한 DNA 보존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스티븐 호킹 박사님의 편안하고 홀가분한 永眠에 붙인다.

海印導師.


와이리 18-03-15 08:16
답변  
스티븐 호킹 (Stephen Hawking).... 일단 그분의 명복을 빌고~

근데,
Stephen을  스테펀이 아닌  '스티븐'라고 읽어야 하는지를 처음 알았다.
보통은 '스티븐'을  Steven이라고 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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