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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4 22:27
최세영 본부회장家 혼사에 갔었다가.......(1)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88  


경주 보문 블루원리조트에서 거행된 최세영 장남 혼사에 갔었다가
동양 각지(맞나?)에서 온 하객들을 만나 함께 축하를 하며 정담을 나누며
오붓한 한나절을 보냈다.

신랑측 바깥 혼주는 며느님 손을 잡고 입장~

리조트에서 식사를 한 일부 동기들을 제외하고는
보문한우(舊 거구장) 식당에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주거니 받거니 하며
덕담들을 나누느라 바쁘더라.

홍익표 뒤에서 박수치고 있는 空山이 박자캐서 함께 박았다.
잘 박았더니 모두들 잘 나왔네..... ㅎ

와이리는
경주의 다마 고수들의 부름에 당구 두판을 치고서 용인으로 올라왔다.
16:50 경주 출발 20:15 용인 신갈 도착~ 3시간25분 소요되더라. 개작더라.


와이리 18-03-25 10:47
답변  
단체 사진은
대구의 남두현婦人께서 찍은 사진인데  사진을 아는 여인의 솜씨다.
와이리가 찍을려고 폼을 잡으니  들어 가서  같이 찍으시라고..  감사~

그리고
와이리 왼편의 여인은  울산의 김주현婦人이시다.
경주 싸나이들이 누군지 궁금해 하던데...
와이리와는 문경새재 걷기 대회하는 날에도 만났었고... 구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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