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 블루원리조트에서 거행된 최세영 장남 혼사에 갔었다가
동양 각지(맞나?)에서 온 하객들을 만나 함께 축하를 하며 정담을 나누며
오붓한 한나절을 보냈다.
신랑측 바깥 혼주는 며느님 손을 잡고 입장~
리조트에서 식사를 한 일부 동기들을 제외하고는
보문한우(舊 거구장) 식당에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주거니 받거니 하며
덕담들을 나누느라 바쁘더라.
홍익표 뒤에서 박수치고 있는 空山이 박자캐서 함께 박았다.
잘 박았더니 모두들 잘 나왔네..... ㅎ
와이리는
경주의 다마 고수들의 부름에 당구 두판을 치고서 용인으로 올라왔다.
16:50 경주 출발 20:15 용인 신갈 도착~ 3시간25분 소요되더라. 개작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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