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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2 12:18
오늘은 아침부터 돈 땄다~ 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79  
오늘은 아침부터 누군가와 '내기'에 붙어서 돈 땄다.

미국 LPGA ANA(총상금 280만불) 4일차 최종 경기에서
스웨덴/린드버그랑 재미교포'제니퍼 宋'이랑 토종/박인비가 연장전에서
비기고 비기고 비기고(宋 탈락) 비기고 하다가
해가 지고 라이트를 켜고서도 끝이 나지 않아
내일 아침(미국시간) 오늘밤12시(한국시간)에 린드버그랑 박인비가
다섯번째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는데.....


첫 연장전에 들어 갈 때에
A(미국교포)랑 서울에서의 '저녁 내기'에 붙어서
와이리는 박인비에게.. A는 제니퍼 宋에게 걸었는데
제니퍼 宋은 연장 세번째에 나가 떨어졌고... (밥 한끼 땄고...)
연장 네번째에 A가 다시 린드버그에게 걸어 새로운 '밥내기에 또 걸었고...

또 한편
저~쪽 포항의 某씨랑 담배 한갑 또는 편의점 쐬주4병 내기에 걸었는데
와이리는 역시나 박인비에게 某씨는 린드버그에 걸었으니
오늘 밤12시에 어이 될런지.........
눈뜨고, 이 악물고, 커피 마시며, 담배 피우며 지켜 봐야 된다.

제니퍼 宋이나 린드버그는 잘 모르는 여인들인데
LPGA 메이저 대회 '아다라시'라서 有겅험자에게 유리할 것 같아서
와이리는 박인비에게 걸었다. 有경험자는 맛을 아니까....... ㅎ

놀면서 저녁 따먹고 담배 따먹으면..... 노느니 염불이라고....... 좋은 일~

와이리 18-04-03 01:12
답변  
밤12시부터 1시간 넘게
두 여인(박인비와 린드버그)이 10번홀-17번홀-18번홀-10번홀로
8번째 연장전(어제4번  오늘4번)에 가서  박인비가 졌네.... 아까비~

쐬주 4병 뺏겼네.......ㅠㅠ  ㅎ

Lindberg는 
미국에서는 '린드버그'라고 읽는데  스웨덴에서는 '린드베리'라고 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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