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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6 17:32
美製.. 짝퉁 美製들이 슬슬 도착하기 시작했네....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99  


오늘(4월6일) 오전부터 在美僑胞들의 귀국이 시작된 것 같다.
일단 在美3021회장인 ox가 중국을 경유하여 도착했고....(~4월23일)

ox는 와이리 줄라꼬 Davidoff 담배 한보루를 사서 왔으니까
Chicago나 LA崔도 눈치보지 말고 사와라~ 사오겠지.. 눈치는 있을 거니까~ ㅎ
Davidoff가 독일 담배라고 꼭 독일에 가야만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말고
공항이나 여객기 안에서도 살 수 있으니까....
하긴 국내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다. 그냥 참고로 가르쳐 주는 것 뿐이다.

Chicago는 4월9일 오후4시2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인데
LA崔는 며칠날 몇시에 도착하는공.......?

ox나 LA崔는 자주 들락거려서 별 걱정은 없다만
Chicago는 미국에서도 村에서 살았고 한국을 오가지 않았기에
미국 스마트폰으로 한국에서 보이스톡이나 카톡이나 문자를 보낼 수 있을지
그게 염려스럽다.
연락 받을 줄도 모르고....... 연락할 줄도 모를 거니까 말이다.
인천공항에 내리자마자 '유심칩'을 하나 사서 끼워달라고 해라~
요것도 까먹으면 어쩔 수 없고...

Ch-Ch가 중심이 되어서
경주 본부 회장님께 말씀드려 世界3021회장단 모임을 한번 엮어 봐라~
미국 회장/총장이 오는 김에...
Chicago村에 살아도 그래도 미국 총장이시다. 1년에 모임을 한번도 안해도..
서울에서는 Messenger 와이리가 갈 거니까~
당구나 한판치든가......... 말든가..... 뭐든 간에...


와이리 18-04-07 07:38
답변  
Chicago村사람이 영종도 공항에서 내려
경주하고도 아화까지 가는 도중에 길을 잃을 가능성이 농후했는데
마침 권택열이가 운전하는 비행기를 타고 온다니 다행이다.
물론 그러니까 한국에 오겠지만....

공항에 내려서 짐찾고, 세관 통관하고, 유심칩 사서 끼우고,
리무진표를 사서 타고, 경주에 내려서 아화村까지 가는 길에
어디에서 분실될지 몰라서 약간은 걱정했다만, 
경주 도착까지는 해결될 것 같네.

아화村에는  wifi가 안터져서
카톡이나 보이스톡이나 문자메세지가 소용없을지도 모르겠다만
그러면 할 수 없는 노릇~ 
그것까지야 따라다니며 해결해 줄 수도 없고...
하긴, 아무리 아화가 村이라도  Chicago보다야 훨씬 나을 테니까~

암튼
4월9일  오후4시25분부터
4월22일 오전10시40분까지는 분실신고가 나지 않아야 될 낀데......... ㅎ
묘청 18-04-07 20:50
답변  
한국은 초여름,
시카고는 영하 2-3도의 늦겨울.
권기장은 춥다고 야단이고,
나는 밑에는 솜바지, 위에는 홑저고리?
참 더럽다.
신발도 털구두, 깨꾸, 장화, 운동화....
잘못하면 똥장개이 지고 5일장 가는 것 같고,
여행같잖은 나들이 가는데 부작용에, 스트레스.
고향가는  버스냐,
KTX냐.
딸라냐, 조선돈이냐.
짐을 잃어 버릴까,
여권 돈을 분실하까,
통관에 물건 다 뺏기까,
꽃뱀이 붙어 홀랑하까,
소매치기에 당할까....
걱정이 태산이네.
이럴 줄을 알았으면 처음부터 집구석에 있을걸...
빼도, 박도 못하네.
빼고, 박고해야 재미가 나는데....
     
와이리 18-04-08 08:41
답변  
한국은 초여름 같은 소리하지 말고
9일부터 경주 기준으로 1일 최저 온도는 4℃  최고 온도는 23℃니까
봄 여름 가을 겨울 옷을 있는 대로  다 갖고 오는 게 나을 껄~
그렇지 않으면  얼어 죽든가  뜨 죽는 수가 있으니....

아-- 씨~  서양놈이라서 귀찮네.....  ㅎㅎ
그러니까 최저 온도는 4℃는  39.2°F  최고 온도는 23℃는  73.4°F...

KTX에는 짐 놓을 자리가 없다?  누가 갖고 가면 우짜노?
개뿔 같은 소리하지 말고.......... 
걱정도 팔짜니라~ 짐 실을 데가 없으면 머리에 이고 가면 되지....
海印 18-04-08 11:17
답변  
맞아~~~

최근 며칠 따뜻하다싶더니만~~~그래서 벚꽃이 여기저기 다 피었다.

어제 오늘은  겨울잠바를 다시 꺼내입고 동백호수를 걸어도 땀 한방울 안 나더라~~~

허긴, 추우면 단돈 5만원이면, 떨이하는 겨울잠바를 살 수 있으니까는~~~마눌은 두고 오더라도, 카드 안 이자뿌고 오면 만사 오케이~~~

海印.
     
와이리 18-04-08 13:31
답변  
카드를 안갖고 와도 빌려줄 수 있다.  나중에 倍로 송금만 하겠다면...
불알만 챙겨오면 된다. 
불알도 빌려줄 수 있다.  빌려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서~ ㅎ
          
海印 18-04-08 15:00
답변  
그려~~~

걸마는 그렇게라도 재미있게 해주면~~~

까짓거 쪈 몇푼의 경지는 이미 버얼써 넘은 위인이걸랑요~~~ㅋㅋㅋ~~~

물론, 와선생도~~~그(?) 누그를 잘 둬서리~~~그 경지를 넘은 것을 혹여 갸는 잘 모릴랑가 해서리~~~ㅋ~~~

이렇게 海印導師가 杞憂심에~~~ㅇㅎㅎㅎ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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