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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8 15:42
띵 호아~~~(海印導師 代를 이어서 撰名하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360  

오늘은 무척 海印導師에게 무척 기쁜 날이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봉평막걸리 두 병에다가 안주로 스페인 방목 돼지 수육과 생태 육회로 배부르게 잘 먹고 잘 마셨다.(물론 마눌이 운전해주었기 때문에 음주운전은 안했다.)

그 사연을 설명하자면 이렇다.

海印導師가 약 35년 전에, 서울에서 <한일역학교육학원. 원장 자강 李錫英 사부님>에서 일년 간 명리학문 공부를 마치고 경주로 귀향을 했을 무렵,

친한 친구가 장남을 얻어서, 당시 海印導師를 믿고 작명의뢰를 하였다. 그래서 그 아들의 작명을 해주었다.

그런 후, 약 33년 만에 그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축하해 주었고, 그 아들이 자녀를 출산해서, 현재의 海印導師에게 <대를 이어서 찬명의뢰>를 하였다.

그 사실이 기분이 댓길로 좋은 것이다.

그 당시, 박모, 박모, 이모, 김모 등 여남명 정도되는 3021 자녀의 작명을 조건없이 해주었다. 왜냐하면, 3021친구가 海印導師를 믿고 작명의뢰를 한만큼~~~ 그만큼 온 정성을 다하여 찬명하였더랬다.(물론 당시는 공짜로 지어주었으니까, 당연하다는 말을 할 수도 있다.~~~ㅋㅎㅎ~~~

후에 세월이 흘러서, 찬명해준 친구 아~아들이 잘되었으면 빈말이라도 비록 죽마고우지만 3021친구라 술이라도 한 잔 사야 하는데~~쨔식들이 모두(단,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러한 매너가 없는 점은 상당하게 섭섭하다라고라~~~ㅎ~~~막말로 성의인데~~~즉, 고맙다는 말 한마디와, 막걸리 두 병에 파전 한개면 족한데 말씀이다. ~~~ㅠㅠㅠ~~~그래서 경상도넘들이 기본적인 매너가 꽝이고, 인간적인 아기자기한 맛이 없다고 말한다고라~~~ㅋ~~~)

그리고, 그 아이들 모두 잘 성장해서 대한민국의 역군(모두 자랑할만한 직업을 가졌다)으로 활동하고 있다. 물론 단 한 아이가 아직, 잘 나가고 있지만, 海印의 아이들과 같이 결혼전이라는 사실뿐이다.

이유는 단 하나, 그것 뿐이다. 또한 오늘 작명과 세 번 검토를 마친 그 아이의 사주와 대운이 육십년 줄곧 대운을 받아서~~~끝내 주더란 사실에 비록 친한 친구의 손자지만, 代數로 따지자면~~~나의 손자나 마찬가지이므로 더욱 기분이 좋다는 말을 남긴다.

海印導師.


와이리 18-04-08 16:27
답변  
축하한다~  뭔지는 모르겠다만....... ㅎ
海印 18-04-08 16:32
답변  
도사 옆동네에 살면 準道士다~~~

모른척 하기는?

찬명료 거금 20만냥이 들어온다는 사실이 기분좋을뿐~~~ㅎ~~~
     
와이리 18-04-08 17:37
답변  
와이리는 (道師는 아니고) 仙士  居士  道士  浪士이고, 
    海印은  導師이니라~

※ 道師는 포교하는 사람이라서........ 와이리랑은 전혀~
          
海印 18-04-09 07:08
답변  
알따~~~ㅋ~~~

그래서 수정했슴돠~~~

포교라는 포자만 들어도 海印導師는 몸에서 두드러기가 나는 중생인지라~~~ㅎ~~~저기 말임다~~~혹시 我信敎주 포교는 안하시는동? 기래서 道師라 칭한건대~~~ㅋ~~~

그라고 그 도사란? 포교뿐만 아니라~~~特定 武術 最高手를 稱하기도 함돠~~~ㅎ~~~
와이리 18-04-09 11:35
답변 삭제  
이 몸이 시방 성북동  '국시집(김영삼 단골집)'에서 국시시켜놓고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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