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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5 17:27
홍익표 장남 혼사에 갔었다가.....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05  

4월14일(토) 홍익표 장남 혼사가 있다고 예고된 지 오랜데
각중에 4월13일(금) 오후 6시에 Chicago朴 고향 방문 환영 만찬이 있다고 하여
우야지.... 우짜지... 하다가
경주에 갔다가 부산에서 혼사 버스를 타고 오면 되겠다고 생각하여 출발~

부산에서 올라오는 서울 예식장행 버스가 두대인데
1호차에는 부산 3021이 탄다고 하여 1호차에 탑승~
- 차가 출발하자마자 정성스런 음식과 물과 커피와 술과 안주를 주었고
(남들도 대부분 그러한 것 같으니까 별로 다를 게 없는 듯~)
- 탑승자 1인당 하얀 봉투를 하나씩 주길래
'혹시 까먹고 축의금 봉투를 안갖고 온 사람을 위해 나눠주나....'했더니 ㅎㅎㅎ
휴게소에서 커피를 사드시라고 1만냥씩 넣어 주다니.... (처음 보는 광경)

서울에서도 3021 동기들이 많이 온 것 같았고
물론 부산에서도 많이 왔었지만...
김병수 부산회장은 서울에 와서도 식당에 자리를 잡아 놓는 바람에
모두들 편안히 함께 앉아 식사를 했고..... (어딜 가나 부지런~)

축하합니데이~ 먼 길 다녀간 친구들 수고하셨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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