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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6 12:19
Motel....... 그리고 손놈/손님들~ 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60  


이 연세에도 Motel이라고 하니 눈이 뻔~쩍 뜨이나 몰따만~ ㅎ
일본놈 나오고, 조선놈 들어가는 곳...

2018년4월엔 좆선 놈들이 줄지어 들어 오고 있네.. 셋 다 들어왔다.
황수목 - 4월5일 ~ 4월24일
박성기 - 4월9일 ~ 4월22일
최정수 - 4월16일~4월29일까지 한국 체류 계획임을 알립니다.
개인별 일정은 잘 모르겠고.....
곧, 일 본 놈들은 하나씩 나갈 거고.........

황수목이나 최정수는 카톡이나 보이스톡으로 통화가 가능하지만
Chicago村에서만 살다 나온 박성기와의 통화는 거의 불가~

지금 현재 제주도에 있는 모양인데 오밤중에 카톡을 보는 것 같다.
카톡을 보더라도 지 꼴리면 답을 하고..... 안꼴리면 안하니까 너무 애쓰지 마라!!
그래도 이제까지 경주/언양에 있을 때에는
동생 스마트폰을 들고 있었기에 통화가 되곤 했지만
지금 제주도로 간 후로는 거의 불통~

유비는 제갈공명을 꼴란 세번 연락해서 모셨다고 하더라만(三顧 草廬)
와이리는 Chicago村사람을 열세번 연락해서 겨우 모셨다~ (十三顧 草廬) ㅠㅠ
...... 밥 한끼 사먹이고, 모교 구경시켜 주고, 불국사 구경시켜 줄라꼬....... C~8

그러니까
통화 안되는 인간 찾지말고, 통화 잘되는 님들이나 열심히 찾으소~ ㅎ


윤능모 18-04-16 16:15
답변  
이런저런 인연따라 사람들 만나다보니
폼도 쫌잡고 하다가
아매도 돈이 떨어졌는갑따

우야겠노!
대구로 오던가 이님 통장번호 이곳에 올리봐라
그럭저럭 경비는 떨어질끼다

대구는 니가 말하던 삼국지 한중땅이다
유비하고 맞장뜨다가 어먼놈 양수만 죽어났제
계륵같은 가도 그렇고 또 안가도 그런곳

노래나 한곡 뽑어보시라
와도 그으만 갇느 그으만 방랑의길은 먼데
추웅처엉도 아지매가 한사코 길을막네

잘 지내거라 ~
     
와이리 18-04-16 19:39
답변  
대구 회장님께서 잘 꼬셔 보시라~ 아직 갈피를 못 잡더라.
제주도에서 바로 인천으로 해서 간다는 둥  하면서 (헛소리만.. ㅎ)
자기 몸도  자기 시간도 우째야 될 지를 모르고 있는 것 같으니........
와이리 18-04-17 00:15
답변  
웃기는 인간이
Chicago에 있을 때에는 시도 때도 없이 카톡하고 보이스톡해서
가고 싶다고 보고 싶다고 온갖 雜사진 찍어 보내곤 하더니
막상 한국에 와서는 대체 뭘하고 다니는 지........

짧은 여행 길이 많이 바쁘기도 하겠지만 (실제론 바쁜 것도 없더라만...)
최소한 하루 시간을 내서
SRT타고 서울에서 점심먹고  대구에서 저녁먹으며 친구들을 만나면
Chicago에 가서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데
한 것은 없고.... 시간은 다 보냈고.....  남은 건 뭘했나... 싶을 거다!!

단디해라!!  뭘해야 되는지도 좀 살피며.....  가서 징징~ 짜지 않을려면..
오라고 오라고 할 때가 좋을 때다.    웬만하면  대구에라도 다녀 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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