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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8 09:10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지 말고~!!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03  
   https://www.youtube.com/watch?v=maPHtxTsjgs&feature=youtu.be [15]
어차피 村놈은 어쩔 수가 없네........ 누가 말리겠나....

미국에서 나올 때에
첫째가 엄마 忌日에 제사 모시는 것이고
둘째가 동생.제수씨.누님.자형.처가 식구들과의 만남이고
셋째가 친구들(특히 카톡으로 글과 사진을 주고 받던) 보는 건데..

니 꼬라지 뭐 볼 게 있다고
대구 싸나이들이 19일에 만날 약속을 하고 식당 물색하고
미국 사람 황수목이나 최정수가 우선적으로 약속을 했겠나....?

인간이 인간이라면
"누님!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꼭 가봐야 하니까 하룻밤만 다녀 오겠습니다."하고서
19일 오후 비행기를 타고 대구 공항에 내려서 친구들 만나고
20일 아침 비행기로 제주로 가는 게 人之常情이고 옳다고 본다.

Chicago村에서 천날만날 고향이 그립고 친구가 그리운 듯
울고 불고 짜는 소리만 디립다 하더니
대구 친구들의 성의를 외면하면........... 인간이 아니올시다!!
Chicago에 돌아가서 "대구에 갔다 올 껄~" 후회해봐도 소용 없다.
후회는 앞서지 않는 거라서........

대구를 다녀 가지 않는다면
Chicago에 가서도 그 친구들에게 카톡이나 보이스톡을 하지 말라!!
니가 필요할 때만 친구고, 덜 필요할 때는 아니냐? 단디 해라!!

대구에서도 꼭 Chicago를 보고 싶은 건 아닐 거다.
멀리서 오랜만에 왔다고 하니 한번 쯤 궁금해서 볼려고 하는 거지..

海印 18-04-18 09:20
답변  
와선생이 구구절줄 옳은 소리만 하신다.

그래~~~心身이 허락한다면~~~대구에 다녀가거라~~~

대구에서 Chicago村에서 온 사람에게 바라는 것은 전혀 없으니까는~~~

신경쓰덜덜 말고 기냥 다녀 가거라~~~능모가 여비까지 준단다?~~~ 아니면 말고~~~으하하하~~~

海印導師.
     
와이리 18-04-18 09:25
답변  
보자 보자 하니까  조금 심한 것 같아서리.......

형제.자매.처가 식구들이 그렇게도 중하다면
게시판에 온다느니  간다느니 떠들긴 좆 빨라고 떠들었나.....??

'엄마같은 누님'이라면 
오히려 온 김에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가라고 하는 게 옳고..

막말로
경주나 대구나 어디에 있는 3021들이 Chicago를 만나면
밥이 생기나..  떡이 생기나..  시간만  뺏기고  돈만 나가는 거지.
그런 것도 알아야!!

친구들에게 부담이 될 것 같아서 그렇다면  지가 한잔 사면 되고!!
1년에 재산세를 4천만원이나 낸다면서  꼴란 40만원도 못 쓰나??

아무리 村놈이라도  알 건 알아야지....... ㅎ
          
海印 18-04-18 09:38
답변  
~~~맞는 말이다.~~~재산세를 1년에 4천만원이라고라~~~有口無言일지라~~~ㅋㅋ~~~

~~~~~으하하하~~~~~
               
와이리 18-04-18 10:52
답변  
돈은
써야 가치가 있는 거고, 처박아 놓으면 돌멩이나 다를 바 없지..
어차피 갖고 죽을 수도 없는 거고~
                    
海印 18-04-18 10:57
답변  
틀림없는 말씀이라고 동감하면서~~~

100% 찬성일지라~~~ㅎ~~~

海印導師.
                         
와이리 18-04-18 11:01
 
삼성회장 이건희가 돈이 없어 저러고 있겠나.......
돈이 있으면 뭐하는 데?  쓸 수 있어야 인간이고  행복이지.
은강 18-04-18 09:36
답변  
ㅎㅎ~
와이리 가~
와이리 도~화가났노**
     
와이리 18-04-18 09:38
답변  
하는 짓거리가 심히 불만스럽네.....ㅎ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50년 47년 동안 얼굴 한번 못본 동기가 어디 한두놈이가...

특히나
'이번 고향 방문이 마지막일 거다'라고  하면서.....
고향이 그립느니  친구가 보고 싶느니 해 놓고선~

대구 인간들의 성의를 생각해야지..
은강 18-04-18 09:44
답변  
맞다~
일일이~
맞는말이다~

시껍^하구로~
마이^머라케라 ㅎ
     
와이리 18-04-18 10:15
답변  
19일에 한번 더 내려갈 생각이 없잖아 있었는데....... 접었다!!
          
海印 18-04-18 11:00
답변  
양택 추진 관련 건수는 접었는강?

그래도 조코~~~ 이래도 조코~~~누이조코 매부조은 일이니까는~~~

이 세상에 海印導師는 걸리적 거리는 것이 없을지라~~~~~

며칠간 걸리적거리는 일을 다 해결해버리니까는~~~이제 속이 시원하다라고라~~~ㅎㅎ~~~
               
와이리 18-04-18 11:02
답변  
그건  기다려 봐야 알 일이고~  아니면 말고..... ㅎ
                    
海印 18-04-18 11:21
답변  
점괘는 革괘이니까는~~~어느 날 갑자기 초청장이 올것으로 알면 된다.

까짓거 지잘되는일에 좀 거드는 것일 뿐일진대~~~부탁하든 말든 海印導師는 전혀 상관없다고라~~~

다만, 내 실력으로도 무난하지만, 적정가격을 받을라치면, 대한민국에서 제일 풍수 南軒 風水地理 관련 학문 海印導師 師父님(不運 국회의원 심봉섭의 竹馬故友~~~당 88세, 건천 용명리 출신)을 모시고 가서 제대로 5대가 무난발복하는 良家터를 양택이론에 최대한 맞게 지어주려고 생각했는데~~~天福이 있는 者 같으면 부탁할 것이고, 아니면 안 부탁할 것일 뿐이라~~~

어제께 그 일 때문에 몇달에 한 번씩 들러던 남헌 이준기 선생님을 한달 당겨서리 만나서, 양천구 집 가까운 곳에서 삼계탕 한그릇에 인삼주 식당에서 주는 한도꾸리 대접하고 왔다. 내가 모시고 가면, 가실 수 있다고 말씀 하시더라.

3人/300=1人100의 공식이 적용된다.
                         
와이리 18-04-18 12:10
 
알따~~~~  고마해라!!  ㅎ
소암 18-04-18 09:57
답변  
그래 성기야.
몸이 많이 피곤하지 않으면,
대구에 잠깐 다녀가거라.
대구 친구들이 서귀포 가려면 여러명이 가야하지만,
성기는 혼자 오면 되지않나.
대구까지 비행기 몇분 안걸린다.
내리면 윤기사가 픽업할거고...
     
와이리 18-04-18 10:43
답변  
나이 칠십에 '누님' 핑계를 대다니...  말이 말 같아야 욕을 안하지.  쩝~
          
海印 18-04-18 11:01
답변  
와선생?

유투브 <핑계>라는 노래나 올리고서리~~~이자뿌라~~~ㅋㅎㅎㅎ~~~~~
               
와이리 18-04-18 11:03
답변  
됐수. 마~ ㅎ
                    
海印 18-04-18 11:23
답변  
와선생 졸라 성질 나뿠다고라~~~ㅋㅎㅎㅎ~~~~~
                         
와이리 18-04-18 12:10
 
원래 성질이 개좆같다.  감추고 있어서 그렇지........ ㅎ
그래도 原文에 '핑계' 노래 올려 놨다.
海印 18-04-18 12:20
답변  
~~~억지 춘향도? 좌우지간에 감사~~~ㅋ~~~

김건모 노래 역시 잘 부르네~~~ㅎ~~~

근께 구리알같은 돈(쪈錢) 마이 벌었지랄~~~
     
와이리 18-04-18 12:29
답변  
'입장바꿔 생각해 봐~'............. 易地思之~

[김건모의 '핑계'  가사~]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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