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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8 12:10
아침에 쓴 댓글을 옮기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360  

우익인사 조계종 소속 이법철 스님의 <제발 극락이 있으면 날 보내줘요>란 두 맹인의 야그를 읽고나서
단 댓글을 옮기다.

즉, 이법철 스님의 글은 단편소설을 읽는 것처럼 재미있습니다.

生命의 근본이 바로 欲望이지요. 타인에게는 그 욕심을 버리라면서, 스스로는 길상사 여주인을 공갈협박으로 기부 받아 조계종 명의로 해놓고서는, 일류호텔과 일류병원을 다니면서 비행기도 일등석만 타고 다닌 모 인사(그야말로 이러한 이율배반적인 천하의 쓰레기 같은 잡종자가 대한민국 조계종 소속 스님이라는 신분을 한때 가졌다는 사실이 전국의 선량한 모든 스님을 치욕스럽게 하는 최악의 대표적인 잡놈 BJ)는 그야말로 火葬으로 불구덩이에 들어 갔지여~~~흠~~~

인간의 최소한 욕망은 바로 생존 능력 확보책의 출발점이자, 생명 그 자체입니다. 그 욕망에서 탈출하라는 메시지(自由人間이 될 수 있는 가르침이 될 수도 있지요~~~)를 던져서~~~그 이후에 태어나는 중생에게 큰 가르침을 주셨지만, 잘 못 알아들으면, 위에 거론한 쓰레기 같은 인간을 만들 수도 있고, 수많은 중생에게 해악을 끼치는 사이비교주를 양산할 수도 있지요. 허긴, 선생이 바담이라고 설해도, 바람이라고 말해야하는 원칙을 따지자면~~~스스로 타고난 운명이라 말해도 안 틀리지요.

<인간은 가장 인간적으로 잘 사는 인간이 바로 득도한 올바른 인간일 뿐이라고 판단>합니다. 스스로 제 타고난 분수를 알고 나서, 그 그릇대로 최선을 다하여 한 세상 편하게 또는 열심히 현재 이 순간을 살아가면 될 뿐이지요. 어차피 중생은 <순간을 영원처람>사는 이외의 탈출구가 없습니다.

항상 내가 현재 맑은 공기를 숨쉬고 거처하는 곳이 極樂이요. 내가 취하는 음식이 바로 甘露食이요 내가 상종하는 사람이 바로 永生 道伴일 뿐이지요. 그럼 스님께서 항상 잘 지내시길 빕니다.

海印東洋哲學院長 海印 合掌.


와이리 18-04-18 12:13
답변  
니기미...........
이 사진을 앞으로 수십년 동안 보게 생겼네........ ㅠㅠㅠㅠ ㅎㅎㅎㅎ
海印 18-04-18 12:16
답변  
그래도 우짜노?~~~~ㅋㅋㅋㅋ~~~~~

한 번 박아 버린 일을 빼지도 몬하고 칭찬이나 정 반대의 의미(?)로 즉, 거꿀로도 올린다고라~~~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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