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나이 즉, 계사생 이야기를 전개한다.
사주를 구성하자면~~~<계사 갑자 경신 을유>라는 사주를 가지고 와서 보았다. 누군가?
시기는 갑오년 11월경이다. 국회에서 해양수산부장관(놈현이 아니고, 계사생이라고 말했다)의 비서관 출신이라면서~~~이 분이 대통령의 그릇이 되느냐? 아니면 장관으로 끝나느냐? 언제쯤 대선에 나가면 되겠는가? 라고 질문하고, 그래서 그의 비서관인 본인도 취직이 되겠는가? 라는 문제로 감정의뢰를 했다.
당시 이렇게 답변했다. 즉, <지금부터 준비해서 내년에 거국적인 행사(?)를 해서 그 결말을 병신년초에 기대할 수가 있다.> 이렇게 멋 모르고 쓸데없는 조언을 해서 그대로 되었다.
문제는 그 종자를 대충 설 믿었다가? 감정료 5만원을 나중에 입금한다는 오만원을 미입금했다는 사실이다.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그는 먼저 감정료 5만원은 내가 자신의 일년신수 및 종합상담(당시는해인동양철학원 선전을 위해 5만원 받고 이것저것 묻는대로 답변해 주었다)을 하고난 후, 본론(?)을 질의했다.
나중에 외상으로 입금시켜준다는 그 작자가 나중에 통장으로 입급시켜준다는 약속을 어기자, 이상스러워서리~~~기록해 둔 그 사주를 특정인의 사주와 비교하니까는 같더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눈치로 때려잡는 정도의 야그다.
결론만 말한다. 현재 무술년 병진월이고 상관국을 형성해서, 부하때문에 명예가 실추되고 권력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 그래서 아마 전망할진대~~~나무가 산으로 끼럽고 올라갈 시점에 북풍으로부터 시작해서리~~~폭풍우와 함께 도로의 흙모래가 흩날릴 시점에 이르면~~~
因果應報 현상을 구경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한다. 그렇기나 말기나~~~ㅎ~~~불을 피운 이유는 그의 용신이 木火(치열한 불 대운이 오면 크게 그릇을 만드는 형상. 문제는 무술 기해토는 불기운을 땅에 묻어 地火명리의 현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크게 不利하다)
海印導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