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 미국에서 황수목,최정수,이경우 동기들이
대구4월월례회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최활,도한조가 모임장소까지 운전해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대구15명에다 먼데 손님 5명 합이 20명이 식사겸,
술로 만취에 가깝게 하였다.
건배사는 도한조가 하고 나서는
2차로 노래방에서는 95점이하로 나오면 1만원 벌금내고
한국대표로 도한조가 1번타자,2번에 최욱,3번에 이경우 씩으로
모두 부르고, 욱이는 성기 타령만 하다가 열찬다고
해병대 선임 이경우 앞에는 고양이 앞에 쥐꼴로
시다바리에다 '충성'하였다.
경우는 욱이 병을 않고 있다는 걸 모르고
소주3-4잔 먹이니 욱이는 헤롱해지고,
대구동기들이 말려서 술은 더 먹이지 않았다.
여하튼 즐거움 하루였습니다.
( 대신 글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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