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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3 06:40
꽃이 예쁘게 보이고 얼라가 예쁘게 보이면
 글쓴이 : 西岳
조회 : 393  
꽃이 예쁘게 보이고
얼라가 예쁘게 보이면
늙은이 특징이라는데...

늙은이 티가 나디라도
할수 없지.
봄 꽃이 예쁜걸 우쩨노?
햐~ 저 꽃봐라 참말로 예쁘네 !

아장 아장 꼬마 애기가
참말로 귀여운 걸 우짜노?

할배가 손녀 손자 쳐다보고, 안아보면
인생 최고로 즐겁제?

西岳 18-04-23 06:47
답변  
원래 후손 2세를 퍼뜨리는 것은
 다 예쁘게 보인다.
처녀들 자태가 예쁘고
처녀 총각 연애 모습도 예쁘고
신랑신부 결혼식도 예쁘고

꽃들이 예쁜 것도 벌나비를 불러들여
암술 수술 교접을 하게끔 유인하는
후손 퍼뜨리는 모습이라 예쁘고

애기는 우리들의 후손들 이라서 예쁘고
     
와이리 18-04-23 06:56
답변  
와이리는 꽃이 이쁘다고 생각해 본 적이 한번도 없다.
하지만,
여자 여인 아지매 할매들 중에는 이쁜 것들이 많더라.
 (안줘도 이쁜 것들이 있지만,  주면  더  이쁘고.... ㅎ)

그건 그렇고,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Chicago가 오기 전까지만 해도 Chicago村 것에 대한
온갖 사진을 대신 올리고  언제 들어 올 거라는 일정도 올리더니만
Chicago가 한국 땅에 밟은 이후로는
잘 왔다는 동  잘 놀아라는 동  잘 있느냐는 동
단 한줄의 글도 없었는 데.....  왜 그럴까 궁금~  바빠서?
아니면
카톡이나 보이스톡으로  둘이서만 속닥하게 놀았나.......
西岳 18-04-23 07:01
답변  
묘청 생각에는
 서귀포 사시는 75살 큰 누님
언제 다시 생시에 다시 볼꼬?
이번엔 마지막으로
누님과 이야기 길게 나누고
누님과의 생시 만남 추억을 최고로 치고
동기생들은 담에 와서 또 보면 된다고 생각하고
형제들만 만나보고
(우리들 3021앞에는) 숨어 있나 보다.
     
와이리 18-04-23 07:05
답변  
일정대로라면
어제 아침 10시40분 비행기로 떠났고
벌써 한참 전에 Chicago에 도착했을 거다. 
이미 20시간이 넘었으니까~  잘 갔는지 궁금하지도 않지만.. ㅎ
西岳 18-04-23 07:08
답변  
어~
어~
벌써 미국으로 떠나 갔나?
     
와이리 18-04-23 07:11
답변  
西岳이 예전에 올려 놓은
들어오고 나가는 일정표를 찾아 보라메.........  이미 떠났을 거다.
西岳 18-04-23 07:15
답변  
아~아~가
와 그렇노?
원래 그런 아아는 아닐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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