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3021 동기이자, 페이스붘 친구인 묘청이 海印導師의 페이스붘에 들어와서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기에~~~그 아래에 이어지는 댓글을 달았다. 즉,
일요일 도착.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바라 보면서 대합실 구석에서 흐르는 눈물을 걷잡을 수 없었다.
지금은 평정.
내 고향이 이제는 Chicago.
Home sweet home......
김철승 ===> 그래 맞는 말이다. 즉, 내가 현재 거처하는 곳이 極樂天地요, 내가 현재 먹는 음식과 음료가 甘露食과 甘露水요, 내가 현재 함께 생활하는 배우자나 친구가 바로 永生 道伴일 뿐이다.
친구 묘청은 약 40여년 전에 미쿡으로 이민가서 그곳에서 자리잡고 그곳 사람과 사귀고 그곳 풍토에 적응했으면, 현재 살고 있는 그곳이 묘청 아~아들의 고향이 맞다. 이제야 그 사실을 알지는 않았을 것이고, 좌우지간에 그렇다. 건강에 유의하면서 잘 지내라.
이번에 너가 연락도 없이 그냥 가버려서 대구 친구들과 이웃 사촌 와이리는 심사가 많이 뒤틀려서 서운하게 생각하더라. 이런저런 핑계대지 말고서 크게 반성해라. 그래서 친구들의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아래와 같은 글(6307 : 般若心經 一部를 올리다)을 3021게시판에 올린 것이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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