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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5 17:26
폼페이오 지명자 장관 인준을 보면서~~~
 글쓴이 : 海印
조회 : 355  

어렵던 폼페이오 지명자의 장관 인준 바람에 트럼프의 대북한 정책이 더욱 힘을 받았는데~~~

웃을 일만도 아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북한 폭격의 진입로를 들어선 듯 하다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그 설명을 아래에 옮겨 적는다.

야튼 역사는 강대국의 국민이나 약소국의 국민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간에~~~거의 동일한 패턴(興亡盛衰)를 거듭하고 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상야릇한 사실은? 조상의 유지를 이어가는 막강한 책임(?)을 가진 자존심 강한 지도자 김정은이 최후의 생존전략을 펴면서~~~시진핑이나 Vladimir Putin을 미쿡과의 회담 전에 만난 것을 보면 생존보험(?)이 허풍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즉, 그 사실은 자신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확국이 어떤 위장 수작질을 펼 수 없는 한계에 달했다는 사실을 만방에 고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즉, 장차 한반도는 <暌>의 卦象으로써, 살아남을 자와 죽는 자로 구별됩니다. 결국 살아남은 자에게 모종의 시련을 거쳐서 중화일부를 포섭하는 강력한 국가에서 살아갈 수가 있겠지요. 물론 최강국 미쿡의 양해와 협조하에서 실현가능한 일이겠지만 말입니다.

좌우지간에, 당장 내가 두 발을 디디고 살고 있는~~~한반도 관련 미쿡의 <장기 내지 단기 企劃>을 그냥 지켜볼 수밖에 없는 인간적인 한계가 좀 찜찜합니다.~~~흠~~~

문재인 정부로선 싫은 뉴스, 폼페이오 국무장관 지명자 첫 난관 통과/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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