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양 국가 정상간의 회담인지라~~~
미리 그 결과를 점치는 행위는 소위 導師가 아니면 不敬스럽다.
kj3021에서는 동기생 친구이지만, 天門의 세계에서는 소위 海印導師라는 직함이 있기 때문에 자유스럽게 말할 수 있다.
이렇다. 즉 風卦를 얻었다. 어제 저녁에 본 글을 본후, 금일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작괘하여 득괘하였다.
간략하게 그 해설을 하자면 이러하다.
즉, 위도 바람[風]이고, 아래도 바람[風]이다. 바람은 지상의 공간에 없는 곳이 없다. 그러나 실체를 눈으로 볼 수는 없다. 손괘는 하나의 음이 두 양 아래에 있어 순종하고 따르는 형상이다. 유순하고 겸양하며 부드러운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그 결과도 마찬가지다. 등급으로는 9등급 주역의 길흉 중에서~~~상하 등급에 해당한다. 다만, 본 작괘를 득하면,
1. 산 정상에 kj3021 중 뜻이 맞는 세 친구가 만나서 한 여인은 거문고를 타고 있고, 술상을 마주하고 앉아 있는데, 두 사람은 여인을 보고 앞에서 다른 생각을 하지만, 감시하는 한 친구는 삐딱하게 한쪽 다리를 괴고 앉아서 음험하게 세 사람을 감시하고 있는 형국일지라~~~
2. 大事는 중도에 障碍物을 만난다.
3. 어떤 일을 논의하면, 그 결과에 대해서 결단을 내리기가 곤란한 지경에 이른다.
4. 다만, 남녀의 결합이라면, 서로 뗄 수 없는 상태로 깊어만 간다.~~~ㅎ~~~
kj3021 친구는 게시판을 읽을 수 있는 자격이 있으므로 天機를 미리 읽을 수 있고 무탈하다.~~~위 결과도 바람과 같이 지나갈 뿐일지니라~~~으하하하하~~~~~다만, 다른 곳에 전파하지는 말라. 소위 부정탈 수 있기 때문이다.~~~흠~~~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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