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手는
손이 100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기 때문에 百手라고 하는 게 맞고
그 중에서 아주 오래된 백수는 '맏 백字'를 써서 伯手라고 하는 게 옳다!!
아니라고 우겨도 할 수 없지만... 주장이 강하면 그게 맞다. 아니면 말고~
4월을 누가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가..... 존나 바쁜 달이라서 잔인한 것!!
4월7일까지는 평소와 다름없이 서빌리아 모임이나 하곤 했는데
4월09일 - ox와 종묘 나들이
4월10일 - 서빌리아 벙개팅(ox)
4월11일 - 삼성병원 정기 진료
4월13일 - Chicago 점심(교동쌈밥, 경주중.고, 불국사), Chicago 저녁, 부산
4월14일 - 부산에서 서울, 홍익표家 혼사
4월15일 - 결혼 40주년 가족행사
4월19일 - 골프 grip 완전 교체
4월20일 - 海印사무실 방문
4월21일 - 대구 남두현家 혼사, 누님댁 방문, 당구, 부산(從이모喪) - 용인
4월22일 - ox랑 美질녀랑 종로에서 식사 (ox랑 美질녀는 LA에서의 이웃 사촌)
4월24일 - 문경에서 당구
4월25일 - 문경에서 골프
4월26일 - 海印사무실 방문
4월27일 - 남북 정상회담 (13시간30분동안 TV를 통해 두놈들을 감시하고..)
4월28일 - 부산 大學 과50주년 기념행사, 당구, 김해공항 (환자수송및 입원)
4월29일 - 부산에서 용인 (4월 행사가 다 끝난 것 같아 한숨 쉬는데....)
4월30일 - 인천 (응급 환자/美질녀), 청담의원(美질녀 입원), 美질녀와 종로
경주 갔다가, 부산 갔다가, 대구 갔다가, 부산 갔다가, 문경 갔다가,
부산 갔다가, 김해 갔다가, 인천 갔다가.. 그 와중에 또 종로에 3번이나 나갔고~
또 그 와중에
4월6일에는 박근혜 24년 1심 판결받는 것도 지켜 봤고....
4월24일 와이리妻 해외 나들이 수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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