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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1 12:04
모처럼 自由路 드라이브를 즐기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335  

어제 오전 모처에 들렀다가, 점심을 먹고나서 오후 12시12분쯤 출발해서리~~~

약 한 시간 반 정도 달려서 판문점으로 향했다. 옛날 싸이카 타고서 대기하던 그곳에 군인들 보초를 서고 있었다.

軍人曰 "선생님 이곳은 승용차는 허가받지 아니하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임진각까지 도로 가셔서 그곳에서 땅꿀관람 표를 구입하시고나서 버스를 타고서 단체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라고 말하면서, 海印導師 가족의 승용차를 회차시켜 주더라. 그래서 임진각에 가서 사진 몇 장 찍고 냉커피 한 잔 마시고나서~~~용인 거주지로 자유로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즐겁게 되돌아 왔다.

인생사? 뭐 그리 급할 것이 있겠는가? 나중에 가지라~~~호롱불이 심지를 밝히고 나서 활활타오르는 시점에 南北統一이 명확하게 될터인데~~~때가 이르면 천천히 북쪽 땅을 밟아 보기로 했다.~~~ㅎ~~~

海印導師.


와이리 18-05-11 12:52
답변  
자유로를 타고 가는 김에
일산 호수공원 꽃 박람회나 보고 올 것이지............. 아깝~

와이리에게 부탁을 했으면
임진각까지 되돌아 갈 필요없이 샛길로 판문점 구경시켜 줬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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