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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3 15:39
30,21 전국동기 둘레길 답사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426  


지난번에 공지한바 있습니다만 오래전 알림인지라
다시한번 아뢰오니 전국의 동기들께서 뜨거운 관심을 가져 주시고
당일 많은 참석을 고대 합니다.
충북 괴산 산막이길은 빼어난 풍광과 잘 정돈된 둘레길은
전국에서 수많은 답사가들이 줄지어 찾는 곳으로
산막이 마을에서 출발하여 호수를 가로지르는 높이 120m의
아찔한 출렁 다리를 건너서 도보로 둘레길 따라 풍광을 즐기고
돌아 오는길은 유람선을 타고 원점 회기 할수 있기 때문에
우리들 나이에도 무리없는 하루의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수도권 동기들께서도 카풀하여 참석 할수도 있을것 같아
많은 동기들의 행사 합류에 기대가 큰 곳이기도 합니다.

* 때 : 6월2일(토) 07시 부터
* 곳 : 충북 괴산 옛산막이길
* 회 비 : 男 60,000원 女 40,000원 (아침,점심,저녁식사,술,안주,간식
버스대절 경비)
*경비 부족분은 알아서 처리 하겠습니다.


海印 18-05-13 16:14
답변  
와우 경치 조오타라고라~~~

수고 만심돠~~~회장니이임~~~ㅎ~~~
와이리 18-05-13 20:02
답변  
아까비~~
6월2일에 경주에서 막내 동생의 딸(질녀) 결혼식이 있어서
빠질 수도 없고...  경주에 가면 아무도 없겠네.  ㅠㅠ 

평일에 가자. 평일에.....
나이 칠십에 젊은이들이 쉬는 날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ㅎㅎ
(나이 칠십이면  주중에는 노는 날이고,  주말에는 쉬는 날~
                          주말에 쉬어야  주중에 또 놀지.........)

괴산에 가면 동생같은 직장후배(동갑) 녀석이 있어서
돌아오는 길에 하룻밤 자고 올 수도 있었는데....... 아까비~~
직장 후배 (와이리는 하늘같은 고참이자  部署長)녀석이라
동갑이지만
와이리는  꼬박꼬박  얘 쟤라고 하며 말을 놓고
요 녀석은 꼬박꼬박  네..네.. 예..예..라고 까~빡 죽는 데.......
은강 18-05-13 21:36
답변  
ㅎㅎ~
일부러~
안?오거나~

못?와도~
되긴 되지만~

밍~대로 만수무강 원하거등~
존~말할때 빨랑 신청들하시요 ㅋㅎ~
최세영 18-05-13 22:28
답변  
와일아
.논객
 아니 주필답게  구구절절 토달아 피하지말고
전국동기 들의 집사답게 그날 모든 일정 치아뿌고
해인이 부터 옆꾸리에 차고 수도권 칭구들 우비기 여꺼가 오거라
大환영식 해줄끼라
경주의 웬국이가 별판에 항상 교시했듯
더 나이 묵기전에 이런행사 저런행사
모두 냅다 뿌리치고 칭구찾아오능기 인생에 최선의 삶인기라
형제 자매
친척
의견 엇갈리면 서로가 아웅다웅 하다가 마지막엔
웬~수우
그러나 울 칭구들은 때마다 다투기는 해도
법원에 갈 일도없이 다음에 만나서
야 임마 니 와 그날 그랬노
상대방 친구 대답
애궁 그날 술 취해서 그랬다 용서해도

그것으로 우정이 회복 될런지는 상대의 사과 내용 언사에
담기겠지만
대다수는 그냥 허허허 웃고 넘긴다

와일선상 글에
내가
이 처럼 기~인 답글 달기도 처음이지만
그만큼 나이먹은걸 참고 하드래도
여지껏 전국 동기들 행사에 적극적 참여 친구들 보다는
사랑방에 게시된 글만 읽고 그냥 골목길 지나치는냥
무심히 지나치는 친구들이 너무나도 많음을 안다..
왜 그럴까 ?
바쁜가?
아니면 친구들 얼굴 보기가 좀 부끄러운가?

오만상 생각을 다해 보지만 그 잘나가던 우리 동기들이라
도저히 이해가 안됨을 뭐라 표현해야 될까?

수도권 동기 모임이 왜 와해되고
개인 플레이만 할까?
너무 잘 나가는 인사들만 집합된 곳이라 그런가?
ㅎㅎㅎ

경주는 지금!
기본의 배움만 지니고 더 큰 배움 없었드래도
묵고 살라고가 어느정도 가미 되긴 했지만 조상의 재산과
그 정신을 기리며 경주에 둥지를 틀고 살아가면서
타지의 동기가 오실때 우짜면 더 즐겁게 대접할꼬
고민하며 살고 있다

그 정신!
현재도, 그리고는 후일에도 변함 없다는걸 나는 자부한다
하나,
경주 본부에서 전국 동기들의 애틋한 그 애정을 계속
유지해 나가고자
행사를 계획 했을때 열화같은 호응은 아닐지라도
주관 지역에서 인원 충족 때문에 밤잠 설치는 일이 반복되어
전국 동기들의 행사 개최가 부정적으로 대두되어
모든것이 정지되는 그런 보기사나운 일이 있어서는 아니된다고
생각  한다.

이번 6월2일 행사는 어떠한일이 있어도 진행 한다.
후일 우리들 사랑방에 보고 드리겠다.
.
     
와이리 18-05-13 23:00
답변  
좋은 데에 가서  즐겁게 잘 놀다 오소~
와이리는
맏이로서  막내 동생의 딸(질녀) 결혼식을 빠질 수는 없고..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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