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원·주민에게 금품 돌린 경주시장 예비후보 구속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은 15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경주시장 예비후보 A씨와 선거운동원 2명을 구속했다.
또 같은 혐의로 선거운동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선거운동원 4명에게 차명계좌로 3천65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는 선거운동원과 주민 100여명에게 청와대 로고가 새겨진 수저와 커피잔 등 630만원 상당 기념품을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구속된 선거운동원 2명은 A씨에게서 각각 1천400만원과 1천100만원을 받았고 불구속된 3명은 210만∼700만원어치 금품을 받았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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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70년대 선거를 하고 있는 모양이네.
주고 받아도 표 안나는 돈으로 주든가.. 주더라도 나중에 주든가
뭔가 좀 새롭고 획기적인 방법을 생각해 내지를 못하고.... 구태의연~
요즘 돈 받고, 뭐 받고, 뭐 얻어 먹고 투표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이놈은 누굴꼬........?
요놈은 민주당 후보로 나온 놈인갑다. 청와대 로고가 있는 걸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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