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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5 20:04
울산 "정정교".
 글쓴이 : 묘청
조회 : 360  
시카고에 사시는 4촌 형님 부부를 만나 저녁 대접했다.
사모님이 모슬포가 고향이래.
우리 처가집은 제주시고 큰누님은 서귀포.
"영교", 그 분은 나를 알더라.
25년전에 만난 적이 있다는데, 나는 가물가물.
아직 두분이 청년같더라.
그래서 하루 저녁을 잘 보냈다.
잘 있거라.

혹시 친구들중에 시카고에 연고가 있고
대접이 필요하든가,
특히 자제분이 CHICAGO에 살면 내가 연락해서
대신 대접을 하꾸마.
여기는 비가 장대같이 소나기가 매일 내리고 천지가 빠게지는 천둥, 번개에
죄많은 나로서는 무섭다.
겨울처럼 춥다가 여름날씨....
도저히 자연변화를 못 따라가니...
여기는 또 하루가 시작되네.
잘 있거라.

정교 18-05-16 10:34
답변 삭제  
묘청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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