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5-16 12:15
와이리는 鍾路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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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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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의 포항 나들이를 하는 그 모임 이름이 뭔 지는 모르겠다만
와이리의 오늘 鍾路 나들이 모임 이름은 '빠삐용'이다.
海印이는 作名한다는 사람이 모임 이름부터 짓고 놀아라~ ㅎ
와이리의 모임은 이름없는 모임이 없다.
그래미.. 아~따회.. 서등회.. 마이바이클럽.. 友人會.. 石塔會.. 서빌리아.. 등등
그 중에서 오늘은 '빠삐용'....
(와이리의 모임은 아니지만 '토리회'도 와이리 작품)
1980년부터 거제도에서 근무하다 나온 사람들을 特稱하기를
"빠삐용'과 Non-빠삐용....
거제도를 탈옥(脫 玉浦)한 사람들은 '빠삐용'이고, 출옥한 사람은 Non-빠삐용..
1980년도에는 대우조선 경기가 불황이라
직원들이 전부 서울 부산으로 떠날려고 애를 썼으나
회사에서는 잡고 놓아주지 않으니.......... 탈옥하는 수 밖에~
회사가 내보낸 사람들은 '빠삐용'이 아니고...
인사동 '안동국시'집 모임 두개 중에서 그 하나.....
"빠삐용'은 봄.가을에 한번씩
또 하나는 초봄.초겨울 1년에 두번 모이는 모임인지라 끌어 모아서 놀라꼬~
와이리 입장에서는
서울의 그 어떤 모임 보다 鍾路 모임이 편하다.
광역버스를 타면 42분이면 鍾路2街에 도착할 수 있으니.....
이 모임의 참석자의 연세가 연세인지라 와이리가 가장 젊은 사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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