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구룡포에서 아점을 잘 먹고나서~~~
포항 죽도시장에서 소암을 만나서 죽도시장 20만평 중 100여평만 구경하고 나서~~~
멸치 上品 2박스를 선물받아서 잘 올라온바, 조금 전 동백동에 도착했소이다.
와이리가 궁굼해하던 경주 포함 서울 海印導師의 친구 모임 명칭은 이렇소이다.
즉, 1976년 전투경찰 재대후 결성한 첫 모음이 명칭은 <옥돌회>였다.
재차 2000년 경, 경진년에 재결성할 당시의 모음 명칭은 <無門同志會>였다. 無門이란? 즉, 경주중고 경주공고, 월성중고고, 문화중고교, 신라중교, 경주여중고교, 건화여중고교 등 모든 옛날 중고등 학창시절, 자의든 타의든 좌우지간에 당시 東方敎 신앙생활을 했던 사람을 다 포섭한다는 의미로 海印導師가 재결성회의 명칭과 기타 회칙 등 모든 것을 지은 기억이 있다.~~~ㅎ~~~
좌우지간에 금번 포항 모임도 잘 만나서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올라왔슴돠~~~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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