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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9 18:18
심심해서리~~~ㅎ~~~즉, 오늘 현재를 즐겨라
 글쓴이 : 海印
조회 : 520  

정의

'오늘을 즐기라'고 흔히 인용되는 경구. 라틴어 카르페(Carpe)는 '즐기다, 잡다, 사용하다'라는 의미이고, 디엠(diem)은 '날'을 의미한다.


유래

퀸투스 호라티우스는 고대 로마 아우쿠스투스 황제 시대에 로마에서 활동했던 서정 시인이자 풍자작가였다. 호라티우스가 쓴 〈송가〉와 운문 〈서간집〉에 가장 자주 나오는 주제는 사랑과 우정, 철학 및 시론이다. 호라티우스는 BC42년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누스 간의 내전에서 안토니우스 측에서 싸우기도 했다.


Tu ne quaesieris—scire nefas—quem mihi, quem tibi
finem di dederint, Leuconoë, nec Babylonios
temptaris numeros. ut melius, quicquid erit, pati!
seu plures hiemes, seu tribuit Iuppiter ultimam,
quae nunc oppositis debilitat pumicibus mare
Tyrhenum. Sapias, vina liques, et spatio brevi
spem longam reseces. dum loquimur, fugerit invida
aetas: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 Quintus Horatius Flaccus

레우코노에여 묻지 마시오, 신들이 당신과 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 두었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오
바빌론의 점쟁이에게 미혹되지도 마시오, 무엇이 오든 견디는 것이 더 좋은 법이오
튀레눔 바다 절벽 위를 덮고 있는 그 겨울이
주피터 신이 당신에게 주신 또 하나의 겨울이든, 아니면 우리의 마지막 겨울이든간에 말이오
현명하시오, 와인도 드시오, 멀고 먼 희망은 떨쳐 버리시오, 생명은 짧다오
우리가 말하는 동안에도 아까운 시간은 지나가고 있다오
오늘을 잡으시오, 내일에 대한 믿음은 할 수만 있다면 접으시오.
-퀸투스 호라티우스 플라쿠스

신해일 날씨가 청명하여서리~~~

위 글을 퍼 와서 싣다.

海印導師.


海印 18-05-20 09:52
답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20/0200000000AKR20180520001051087.HTML?input=1215m

一旦 故人의 冥福을 빈다. 쿠바 항공기 최악의 사고년도는 기사년과 무술년 모두 화토왕발한 시기다. 또한 화의 왕궁이다. 메마른 천기에는 쿠바행을 조심해야할 수다. 그렇지만, 정확하게 따지자면 人災다.

즉, 39년이 경과한 노령 퇴물항공기를 국가적이나 사회적인 제재가 없으니까 겁없이 운항한 결과로 봐야 한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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